찬수댁대사: 에고 집집마다 사나흘 굶는건 유도 아니니(하늘을 보며 넋두리한다.)

                        줄인배를 종일 물로 채우니~ 언제쯤이나 이 가난을 면할런지... [까지 나오는 배경음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