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 소리 만들기 1 (자세)

최근의 자료에 의하면 세계에는 15,000,000명의 합창인구가 있으며 그들 중 95%가 성악

적 지도를 받지 않은 사람이라고 밝히고 있다. 즉 14,250,000명은 합창단 지휘자로부터

발성을 배우고 있다는 것이다

=> 합창지휘자의 책임


* 풍요롭고 건강한 소리 만들기를 가르칠 수 있어야 한다

-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함께 가르치는 문제

- 다양한 교사로부터 배운 다양한 발성접근방법의 문제

- 발성을 가르칠 때 생각하여야 할 문제

* 방법이 건강한가?

* 방법이 도움이 되는가?

* 이해가 쉽도록 명료한 방법인가?

* 대개의 단원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인가?

* 좋은 발성을 위한 4가지 고려할 점

- 자유스러움(Freedom)
  
  ; 후두, 목, 두부, 혀, 이 부분들이 긴장이 생기면 피치와 합창소리가 영향을 받는다.
  
  몸 전체가 악기이다.
  
  자유스런 소리를 얻기 위해 자세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일 것.
  
  단순한 "차렷!" 혹은 "자세바로!" 가 아니라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고 분명한
  
  존재의식 으로부터 바른 자세를 스스로 원하여 갖도록 한다.
  
  자세란, 단원들의 정서적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다
  
  지휘자는 이것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 공명(Resonance)
  
  ; 맑은 소리만들기와 초점이 있고 울리는 소리.
  
  엔리코 카루소는 일생동안 최소한의 호흡량으로 최대한의 울림을 만들어내는데
  
  주력하였다.

- 에너지(Energy)

- 표현(Expression)

  ; 이는 직관과 지성을 음악을 만듦에 있어 결함시키는 것이다.

  노래하는 이의 상상력으로부터 만들어진 소리에 대한 생각은 청중의 상상력으로
  
  전해  주는 것


[[[[[[[[ 단원들에게 유용한 제안들 ]]]]]]]]


개념 ; 몸전체가 노래하는 이의 악기이다

목적 ; 소리내기가 가능하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몸

         전체를 사용할수 있는 감각을 발전시키도록 하라

결과 ; 단원들은 노래하기에 가장 좋은 자세에 대한 이해를 얻게 될 것이다.단원들은

         자신의 몸이 노래하는 악기라는 것임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효과적이고
    
         활동적이며 풍부하게 만들 수 있는 자세를 사용하는 법을 익히게 된다.

# 테크닉 1

1. 노래하는 사람은 몸의 상체부분은 떠 있듯이 느껴야 하고 하체부분은 큰나무의
    
    뿌리  처럼 아래로 향해야 하며 그 나뉘는 선은 허리띠선 정도이다.

2. 이를 양손으로 각기 동시에 느껴보라

3. 손으로 몸을 늘이는 느낌을 가져보라

4. 자유스런 떠 있음을 느껴야 한다.


# 테크닉 2

1. 노래하는 사람은 활동적이어야지 수동적이어서는 안된다.

2. 서있을 때는 뒤꿈치로 서있기보다는 발 전체로 무게감 있게 서야한다.

3. 고양이가 달려들 듯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4. 테니스 선수가 서부를 받아넘길때의 준비성과 에너지를 느껴야한다.

- 테니스선수의 동작을 흉내내보라

5. 프레이즈를 노래하고 소리를 만들어 내는데 있어 바이올린 주자와 같은
  
   자유로움이   있어야 한다.

- 바이올린 주자의 움직임을 흉내내보라

# 테크닉 3

1. 노래하는 사람은 육체적으로 음악안으로 기울어질수 있어야 한다.
  
   즉 앞쪽으로의 운동을 느껴야지 뒤로의 움직임을 느껴서는 안된다.

2. 한쪽 발을 다른 발 앞에 두게해 보라

3. 앞쪽으로 모을 기울이고 따라해 보도록 하라. 즉 몸의 무게를 뒤에서 앞쪼그올
  
   옮기   는 움직임을 느끼도록 하라

4. 음악적으로 고조되는 부분에서 노래하는 동안 위의 움직임을 갖게하고

- 느낌을 설명하도록 하고

- 느껴지는 다리의 힘과 에너지의 과정을 반복하도록 하라

- 몸이 소리만들기에 적극적으로 관여할 때의 소리변화에 대해 의견을 말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