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을 내실때 혀와 목에 힘이들어가시죠?

<특히 테너 누구누구하고 소프라노 누구--누구--?>

일단 그것의 원인은 발성이 잘못되어서 그렇다고 할수있습니다!!

혀라는것은 발성에있어서는 별로 도움이 못되는존재입니다!

오히려 방해할때가 많죠!!

그러나 발음을 할때는 또 없어서는 안돼는 존재입니다!!

일단 발성을 할때 혀의위치는 입바닥으로 최대한낮게 낮추는것이 좋습니다!!

편편하게요...

왜냐하면 우리가 발성을 할때 1차적으로울려야 할곳은 입안입니다!!

그런데 혀가 들려있거나 올라가면 그만큼의 공명이 줄어들기 때문에

풍부한 성량이 나올수가 없게 돼죠...

최대한 입안의 많은 공간을 확보할수있도록 낮추어줘야합니다!!

그리고 고음을 낼때 목에 힘이들어간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아주 안좋은 현상입니다!!

힘이들어가면 결국 성대를 상하게하고,음정도 떨어지게되며,

나중에는 소리도꺽이는 이상한 소리가 나게되죠!!

방법은 일단 목이라는것은 저음이든 고음이든 힘이들어가서는 안되고

소리가 나오는 통로의 역할만 해줘야한다는 개념을 알아두세요!!

목은 통로이고, 정작 힘이들어가야할곳은 배가 되겠죠..

이것은 곧 횡경막의 힘을 말하는데 이힘이 고음에서의 에너지원이라 할수 있습니다!!

고음을 낼때 최대한 목은 편안한 상태로 힘을주지 마시고 입천장을 든뒤

최대한 입안을 열어서 배에 힘을주고 소리를 한번내보세요..

잘되지는 않을꺼에요...

하지만 꾸준히 연습한다면 많은 발전이 있을껍니다!!

그리고,혀에 힘을빼는 운동으로는

"랄라라라와 으르르르르"를 반복해서 빨리해보세요!!아주빨리...

그러면 혀를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껍니다!!

<이해가 되셨남요? 뭔 소린가 하실거예요. 연습,또연습--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