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당진지회 현판이 겸허하게 걸렸습니다.
마음속에서만 가꾸어온 시낭송모임이
이렇게 빨리 이루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지요.
아직도 부족함이 너무 많아
움츠려지지만 그래도
마음을 가다듬고 용기를 내어 봅니다.
선생님의 깊은 뜻
가슴깊이 새기며
한국시낭송가협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아름다운 시낭송의 보급이
지방에서도 꽃피울수 있도록
회원들과 합심하여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명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