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서곡을 알리는 한복 

 

한 땀 한 땀 매듭의 조화로

빚어낸 그녀의 손끝

황혼의 고요 속에 한국의 미를 만난다.

 

옛 조상의 품위와 정취 고결한

정신과 미의 의식을 찾아

백제 고구려 신라 조선의 빛과

문화선비들의 은은한 멋 여운을

전하는 예술적 영감은

어머니의 소박한 꿈과 따뜻함이 묻어

천년이 지나도 그 빛을 일치 않으며

한복을 입은 이를 만나는

사람에게 행복을 준다.

 

그녀만의 특유 고운 빛깔과

우아한 자태는 한 민족의 기상을 표현하며

새로워지는 변화로 길어 올려 화려하고

따뜻한 색감과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재탄생 시키며

봄의 서곡을 알리는 박술녀

 

생활 속의 멋과 영혼을 알리는 리더

격조 높고 품격 있는 서비스로

고객과 한복이 하나 된 작품을 짓는

세계 속의 꿈을 담은 그는

예술가, 한복 대통령……

박술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