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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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정신문화
김문중(양광)
3296   2007-12-22 2007-12-22 11:52
시가 없는곳을 사막에다 비유해보자 시의 위상은 최선의 정신이자 최상의 가치로 언제나 시대 사회의 중심에서 하나의 풍향계며 나침반이였으며, 삶을 윤택하게 하여 새로운 체험을 하게 하며 신선한 감동을 맛보게 함으로서 행복에 값을 할 뿐만 아니라 시는 ...  
112 통일홍보대사 201 file
김문중(양광)
3997   2008-03-15 2010-04-30 15:17
경인선 철로가 우리와 함께 평행선을 달린다 우리는 통일 홍보대사가 되어 사랑의 연탄을 북측 주민과 공동하역하면서 작은 꿈은 주민들과 막걸리 한잔 나누며 애기하고 싶고 큰 꿈은 우리모두 통일되기를 기원한다 봉동식당에서 식사와 가무를 즐기며 각자 소...  
111 자녀를 위한 기도 222
관리자
2936   2010-08-11 2010-08-11 13:22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저로 하여금 참된 부모가 되게하시고 자녀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게 인도하소서. 그들의 모든 이야기를 인내롭고 끈기있게 들을 수 있는 마음의 귀를 열어 주시고 그들의 질문에 자상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하소서. 또한 그들의 말을 가로...  
110 천문산, 천자산 비경 2
관리자
2841   2010-09-25 2010-09-25 10:06
천문산, 천자산 비경 김문중 가슴 울리는 천문산, 천자산 비경 같은 산인데 산 맛이 다르고 그들의 속삭임 또한 다르며 이름조차 명명할수 없는 계곡은 선경이다. 기암괴석과 충암 절벽사이로 고사목과 어우러진 운무가 봉우리에 머물때 아득히 멀리서 달려온 ...  
109 우주속에 나
관리자
2759   2010-09-25 2010-09-25 10:09
우주속에 나 김문중 낮달은 구름속에 같이고 천상의 계단을 밟는 발끝으로 성수를 머금은 꽃 향기가 허공을 채운다. 춤추며 일어서는 생명 신비한 절정의 아프리카에선 태양이 육지를 마시고 나무 가지에 걸린 하늘은 마냥 흔들리며 바다는 춤추고 산들은 일어...  
108 원행 스님은 신선이 아니신가요
관리자
3103   2010-09-25 2010-09-25 10:11
원행 스님은 신선이 아니신가요? 김문중 신록의 잎새위에 이슬내린 풀잎의 말 오월의 높새바람은 고요함 속으로 아침을 열고 초 여름 먹은 햇살이 들녘을 보듬고 있다. 지나간 봄의 그림자는 무지개로 미소 지으며 오직 나만 바라보게 하고 하루아침 푸르름으...  
107 가을속에 나
관리자
2726   2010-09-25 2010-09-25 10:11
가을속에 나 김문중 가을속에 나 사랑해도 괜찮을까? 은하수 저편 유성을 쓰다듬던 하늘 바람이 연주하는구름을 타고 온 낮선 그리움 소리없는 추억은 파도속에 같인 젖은 눈동자 수줍어 물안개 벗지 못한 가슴 저미는 거울 품에 안고 가을 볕에 앉아본다 무지...  
106 천혜의 절경 260
관리자
3715   2010-09-25 2010-09-25 10:12
천혜의 절경 김문중 천혜의 절경 서귀포 칠십리 길 푸른 바다를 안고 영혼을 정화하며 바람과 함께 걸어본다 검은 윤이 나는 화산의 땅 하늘과 맞닿는 하늘 길 바람이 지나가는 바다 길 영혼의 길 인생의 길 제주의 속살을 만날 수 있어 신비하고 경이롭다. 하...  
105 거룩한 사제 180
관리자
3940   2010-09-25 2010-09-25 10:13
거룩한 사제 김문중 시대의 예언자! 지혜의 스승 우리의 영원한 정신적 지주였던 당신은, 거룩한 사제 삶의 세월을 사랑으로 채우셨던 님 병든자 가난한 자 외로운 자에게 어두웠던 시절 용서하는 치유로 사랑의 빛을 주며 기도가 되신 당신 한 세월의 아픔을 ...  
104 민이와 여행 272
관리자
2715   2010-10-13 2010-10-15 07:11
시는 사랑과 평화(김문중)민이와여행 아름다운 한 편의 시에는 꿈, 사랑, 추억, 낭만이 있으며 피 맺힌 절규가 있고 용솟음치는 힘 마음을 정화 시키는 침착이있다. 한편의 시가 탄생하기 위하여 고뇌와 사색이 있었고 불멸의 밤을 지새우며 뼈를 깍는 아픔과 ...  
103 아름다운 축복 1
관리자
2588   2010-10-13 2010-10-13 10:50
하느님의 선물로 맺어진 사랑들아 이제 짝을 찾아 둘만의 보금자리 둥지를 틀었구나 너희들은 어느별에서 와서 이렇게 만난것이냐 오늘 서로에게 모든걸 받칠것을 약속하며 오늘 서로에게 모든걸 받아드일 각오로 이 자리에 선 별들아 결혼이란 상대방의 있는 ...  
102 인생은 구름이며 바람인것을 388
시낭송가협회
7243   2010-11-09 2010-11-09 18:27
산으로 가야지 / 산사의 명상음악 人生은 구름이며, 바람인 것을...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다시 그렇게 말하리니 청춘도 ...  
101 길 살다보니 1068
시낭송가협회
4419   2010-11-09 2010-11-09 18:29
길/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보다 많이 배운 거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더라.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훨씬 좋더라.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  
100 자녀를 위한 기도 203
관리자
3320   2011-01-16 2011-01-16 11:3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저로 하여금 참된 부모가 되게 하시고 자녀를 잘 이해할 수 있게 인도 하소서 그들의 모든 이야기를 인내롭고 끈기있게 들을 수 있는 마음의 귀를 열어주시고, 그들의 질문에 자상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하소서 또한 그들의 말을 가로막...  
99 대한민국의 나포리 196
관리자
2812   2011-01-28 2011-01-28 12:57
대한민국의 나포리 김문중 창조주가 숨겨놓은 대한민국의 나포리(청산도) 천혜의 아름다움을 토해내며 천년의 부활을 꿈꾸는 청산도의 숲은 별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 하늘아래 가장 아름다운 푸른 하늘, 푸른 바다, 푸른 산 길의 정경담아 맑은 가슴으로 자...  
98 꽃의 미소
관리자
2630   2011-02-28 2011-02-28 08:59
꽃의 미소 김문중 삶의 집착에서 벗어날 때 보여주는 아름다운 달 꽃의 미덕은 생을 초월한 순종이다. 낮에 본 그 달님 수줍은 미소는 고요속에 잠이 든 잔잔한 수면위를 걸어가고 파도에 시달린 섬은 외롭고 고독이 두려워 운다 의연하게 서 있는 낙조의 그...  
97 사랑
관리자
2278   2011-03-19 2011-03-20 10:20
사랑 김문중 사랑은 그리움의 응집 검게물든 먼 바다 출렁이는 파도위에 건지지 못한 추억을 찾아 초심에 잠긴 별들을 달빛에 묻어놓고 가슴풀어 되돌아오는 꿈 안길듯 달려 오지만 멀리 있어 아름다운 그대는 푸른 별이되고 더 이상 가까이 할 수 없는 사랑은...  
96 시집머리에 /황금찬 171
관리자
4850   2011-03-20 2011-03-20 10:14
김문중 시인이 또 한권의 시집을 꽃잎으로 묶어 구름밭에 날린다. 시인이 시를 묶어 구름밭에 날리는 것을 비유로 말한 시인들이 있다. 박목월 시인에게 시집은 보석 바구니다. 조지훈 구름밭에 피는 천송이의 장미다. 박두진 아침햇살에 빛나는 여름 산이다. ...  
95 그 하늘이 열리고(김문중)/황금찬 4
관리자
2571   2011-04-01 2011-04-01 11:28
그 하늘이 열리고(김문중) 황금찬 피아노 건반에 손을 얹어라 바람이 불고 누가 저 연주를 멎지 않는가 풀잎 같구나 조용한 구름 한 때는 딜란 토마스가 걸어갔고 발이 고운 사람들은 춤을 추었지 시인이 구름 속에서 리듬을 찾아 비단을 펴듯이 시 낭송을 하...  
94 새 지평을 열자 162
시낭송가협회
2171   2012-02-22 2012-02-22 13:15
새 지평을 열자(2011,7,8) 평창이 솟대처럼 세계에 솟았구나 인내와 끈기 2전3기 끝에 노력이 낳은 살아있는 유산 동녘바다 해 뜨는 평창 경사로다. 경사네! 끊임없이 들꽃처럼 다시 피어나 청사에 길이 빛난 일이 아니겠는가? 사랑과 화합으로 우리들 가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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