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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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길 살다보니 1068
시낭송가협회
4419   2010-11-09 2010-11-09 18:29
길/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보다 많이 배운 거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더라.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훨씬 좋더라.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  
52 인생은 구름이며 바람인것을 388
시낭송가협회
7243   2010-11-09 2010-11-09 18:27
산으로 가야지 / 산사의 명상음악 人生은 구름이며, 바람인 것을...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다시 그렇게 말하리니 청춘도 ...  
51 아름다운 축복 1
관리자
2588   2010-10-13 2010-10-13 10:50
하느님의 선물로 맺어진 사랑들아 이제 짝을 찾아 둘만의 보금자리 둥지를 틀었구나 너희들은 어느별에서 와서 이렇게 만난것이냐 오늘 서로에게 모든걸 받칠것을 약속하며 오늘 서로에게 모든걸 받아드일 각오로 이 자리에 선 별들아 결혼이란 상대방의 있는 ...  
50 민이와 여행 272
관리자
2715   2010-10-13 2010-10-15 07:11
시는 사랑과 평화(김문중)민이와여행 아름다운 한 편의 시에는 꿈, 사랑, 추억, 낭만이 있으며 피 맺힌 절규가 있고 용솟음치는 힘 마음을 정화 시키는 침착이있다. 한편의 시가 탄생하기 위하여 고뇌와 사색이 있었고 불멸의 밤을 지새우며 뼈를 깍는 아픔과 ...  
49 거룩한 사제 180
관리자
3940   2010-09-25 2010-09-25 10:13
거룩한 사제 김문중 시대의 예언자! 지혜의 스승 우리의 영원한 정신적 지주였던 당신은, 거룩한 사제 삶의 세월을 사랑으로 채우셨던 님 병든자 가난한 자 외로운 자에게 어두웠던 시절 용서하는 치유로 사랑의 빛을 주며 기도가 되신 당신 한 세월의 아픔을 ...  
48 천혜의 절경 260
관리자
3715   2010-09-25 2010-09-25 10:12
천혜의 절경 김문중 천혜의 절경 서귀포 칠십리 길 푸른 바다를 안고 영혼을 정화하며 바람과 함께 걸어본다 검은 윤이 나는 화산의 땅 하늘과 맞닿는 하늘 길 바람이 지나가는 바다 길 영혼의 길 인생의 길 제주의 속살을 만날 수 있어 신비하고 경이롭다. 하...  
47 가을속에 나
관리자
2726   2010-09-25 2010-09-25 10:11
가을속에 나 김문중 가을속에 나 사랑해도 괜찮을까? 은하수 저편 유성을 쓰다듬던 하늘 바람이 연주하는구름을 타고 온 낮선 그리움 소리없는 추억은 파도속에 같인 젖은 눈동자 수줍어 물안개 벗지 못한 가슴 저미는 거울 품에 안고 가을 볕에 앉아본다 무지...  
46 원행 스님은 신선이 아니신가요
관리자
3103   2010-09-25 2010-09-25 10:11
원행 스님은 신선이 아니신가요? 김문중 신록의 잎새위에 이슬내린 풀잎의 말 오월의 높새바람은 고요함 속으로 아침을 열고 초 여름 먹은 햇살이 들녘을 보듬고 있다. 지나간 봄의 그림자는 무지개로 미소 지으며 오직 나만 바라보게 하고 하루아침 푸르름으...  
45 우주속에 나
관리자
2759   2010-09-25 2010-09-25 10:09
우주속에 나 김문중 낮달은 구름속에 같이고 천상의 계단을 밟는 발끝으로 성수를 머금은 꽃 향기가 허공을 채운다. 춤추며 일어서는 생명 신비한 절정의 아프리카에선 태양이 육지를 마시고 나무 가지에 걸린 하늘은 마냥 흔들리며 바다는 춤추고 산들은 일어...  
44 천문산, 천자산 비경 2
관리자
2841   2010-09-25 2010-09-25 10:06
천문산, 천자산 비경 김문중 가슴 울리는 천문산, 천자산 비경 같은 산인데 산 맛이 다르고 그들의 속삭임 또한 다르며 이름조차 명명할수 없는 계곡은 선경이다. 기암괴석과 충암 절벽사이로 고사목과 어우러진 운무가 봉우리에 머물때 아득히 멀리서 달려온 ...  
43 자녀를 위한 기도 222
관리자
2936   2010-08-11 2010-08-11 13:22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저로 하여금 참된 부모가 되게하시고 자녀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게 인도하소서. 그들의 모든 이야기를 인내롭고 끈기있게 들을 수 있는 마음의 귀를 열어 주시고 그들의 질문에 자상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하소서. 또한 그들의 말을 가로...  
42 통일홍보대사 201 file
김문중(양광)
3997   2008-03-15 2010-04-30 15:17
경인선 철로가 우리와 함께 평행선을 달린다 우리는 통일 홍보대사가 되어 사랑의 연탄을 북측 주민과 공동하역하면서 작은 꿈은 주민들과 막걸리 한잔 나누며 애기하고 싶고 큰 꿈은 우리모두 통일되기를 기원한다 봉동식당에서 식사와 가무를 즐기며 각자 소...  
41 녹아 버렸습니다.
김문중(양광)
3422   2008-01-24 2012-11-17 08:52
녹아 버렸습니다. 김문중 시를 이야기하며........... 노래도 부르고... 시 낭송을 하고나니 샇인 눈이 녹아 버렸습니다. 답답했던 가슴도 다 녹아 버렸습니다  
40 128
김문중(양광)
4041   2008-01-24 2008-01-24 09:26
시 김문중 눈! 시가 되어 쌓이고 있습니다. 하늘의 축복으로 당신의 영혼가득.......  
39
김문중(양광)
3311   2008-01-24 2008-01-24 09:17
눈 김문중 시가 내리고 있습니다.  
38 분노의 태안 292
김문중(양광)
4766   2008-01-24 2008-01-24 09:14
분노의 태안 김문중 검은 원유의 꽃 마음의 허공은 만조처럼 밀려오고 검은 그림자 몰려와 파도를 삼킬 때 바다는 어둠으로 바뀌고 숨을 몰아쉬며 몸부림치고 울어도,울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 갯벌 타르덩어리 치유하는 시간은 20년 정도라니 어찌해야 좋을...  
37 울부짖는 바다 507
김문중(양광)
6329   2008-01-21 2008-01-21 21:31
넋 잃은 바다 김문중 아! 통곡하여라 검은 그림자를 매달고 밤낮 울부짖는 바다 나는, 어느때 빛을 찾는가? 숨이 막혀 신음하는 바다 주술에 걸린 사람처럼 힘를 잃은 파도 기름에 취한 새, 파도의 비명과 애끓는 검은 모래의 분노, 고독에 부딪치는 물결의 울...  
36 아차산축제 211
김문중(양광)
3768   2007-12-26 2007-12-26 10:53
오전 7시부터 산 정상인 해맞이 광장에서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는데 먼저 일출 전 행사로는 축제 안내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아차산의 역사적 의미과 무자년(戊子年)을 기념하는 오프닝 영상 염원의 빛이 15분간 상영된다. 디딤 무용단의 북 공연 붉은 혼, 광...  
35 정신문화
김문중(양광)
3296   2007-12-22 2007-12-22 11:52
시가 없는곳을 사막에다 비유해보자 시의 위상은 최선의 정신이자 최상의 가치로 언제나 시대 사회의 중심에서 하나의 풍향계며 나침반이였으며, 삶을 윤택하게 하여 새로운 체험을 하게 하며 신선한 감동을 맛보게 함으로서 행복에 값을 할 뿐만 아니라 시는 ...  
34 명약 2
김문중(양광)
3332   2007-12-22 2007-12-22 11:50
시는 작지만 깨닫고 나면 커지고 미약하지만 터득하고 나면 강해지는 것입니다. 시는 사물의 순간적 파악을 속성으로 하는 상상력의 산물이기에 작고 가볍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쉽게 암기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시를 외워 몸의 살붙이가 되도록 민들기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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