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마음은
오색빛일련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시작이 설레임이라면 맺음은 설레임 가득한 풍선이 아닐련지요.
참석해준 모든 회원과 귀빈께 감사드립니다.
핑계는 늘 자신의 몫인줄 알면서 늦은 감사의 말을 합니다.
늘 아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가운데 무사히...
그리고 아름답게 시인의 마음을 펼쳐 봤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 남기면서 다음 행사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