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6) 한국시낭송협회와의 업무 협약식 008(1).jpg (2013.05.16) 한국시낭송협회와의 업무 협약식 032(1).jpg (2013.05.16) 한국시낭송협회와의 업무 협약식 048(1).jpg (2013.05.16) 한국시낭송협회와의 업무 협약식 094.jpg (2013.05.16) 한국시낭송협회와의 업무 협약식 105.jpg (2013.05.16) 한국시낭송협회와의 업무 협약식 150.jpg (2013.05.16) 한국시낭송협회와의 업무 협약식 168(1).jpg (2013.05.16) 한국시낭송협회와의 업무 협약식 199(1).jpg (2013.05.16) 한국시낭송협회와의 업무 협약식 204.jpg (2013.05.16) 한국시낭송협회와의 업무 협약식 212.jpg  

인터넷 신문 보도 내용

서울경찰청·한국시낭송가협회, 전의경 감성 MOU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한국시낭송가협회(협회장 김문중)와 전의경들의 감성적 가치관 형성과 언어순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시낭송가협회는 전의경에게 '시의 의미''시 낭송기법' 등의 교육을 지원하고 이들에게 '전국 시낭송 경연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올 하반기에 '전의경 시낭송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6일 체결식에 참석한 황금찬 원로시인은 조지훈 시인의 '완화삼'과 박목월 시인의 답'나그네'를 낭송하며 일제강점기에 시를 써도 발표할 곳이 없어 통곡했던 날을 회상하기도 했다.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시 낭송을 통해 전의경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이는 곧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고품격 치안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코리아) 권혜정 기자 입력 2013.05.17 19:16:02 | 최종수정 2013.05.17 19:16:02 jung9079@

 

서울청-한국시낭송가협 '전의경 언어순화' MOU 체결

 

서울경찰청과 한국시낭송가협회(협회장 김문중)는 전의경들의 언어순화와 정서함양을 위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과 한국시낭송가협회는 16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사에서 '상호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협회에서는 전의경들에게 '시의 의미''시 낭송기법' 등 교육을 지원하고, 전국 시낭송 경연대회에 참가 기회를 주기로 했다. 서울경찰청은 하반기에 '전의경 시낭송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시 문화 대중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김정석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시 낭송을 통해 전의경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이것이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고품격 치안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기사등록 일시 [2013-05-17 11:23:34] sky0322@newsis.com

 

서울경찰청, 하반기 '전의경 시낭송 경연대회' 개최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한국시낭송가협회(협회장 김문중)와 전의경들의 감성적 가치관 형성과 언어순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시낭송가협회는 전의경에게 '시의 의미''시 낭송기법' 등의 교육을 지원하고 이들에게 '전국 시낭송 경연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올 하반기에 '전의경 시낭송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6일 체결식에 참석한 황금찬 원로시인은 조지훈 시인의 '완화삼'과 박목월 시인의 답'나그네'를 낭송하며 일제강점기에 시를 써도 발표할 곳이 없어 통곡했던 날을 회상하기도 했다.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시 낭송을 통해 전의경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이는 곧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고품격 치안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문충용 기자 | dyd0066@hanmail.net 승인 2013.05.17 20:23:52

 

16일, 한국시낭송가협회 서울지방경찰청과 업무순화 MOU체결

한국시낭송가협회(회장 김문중)는 지난16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사에서 전의경들의 감성적 가치관 형성과 언어순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협회에서 전의경들에게 시의 의미시 낭송기법등 교육을 지원하고, 전국 시낭송 경연대회에 참가 기회를 주기로 했다.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올 하반기에 전의경 시낭송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시 문화 대중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식장에 참석한 후백 황금찬(94)원로시인은 조지훈 시인의 완화삼과 박목월 시인의 나그네를 낭송하며 일제강점기에 시를 써도 발표할 곳이 없어 통곡했던 날을 회상하기도 했다. 김정석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시 낭송을 통해 전의경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이는 곧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고품격 치안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문중 회장도 한국시낭송가협회가 이제는 시낭송가들을 위한 단체가 아니라 범국민적 언어순화 및 문화 대중화에 앞장 설 것이다.”며 이번 체결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한국시낭송가협회 관계자는 서울시에 근무하는 전의경찰대에게 보다 완벽한 시낭송 교육을 위해 오는 63~9일까지(오후 4:00~8:00, 4시간)지도자 강사교육을 실시해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도 내보였다.

[TK TIMES 양재곤 기자] ceo@tk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