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시인께서 공연참여 후 보내주신 자료입니다.
축하드립니다.^^
'09행복한 가족을 위한 '신춘음악회'가 4.26(일. 오후3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3,020석을 가득메운 가운데
이숙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추어 김정환시인 낭송가의 '학(鶴)으로만 살아야 하는가' 
낭송으로 시작되어 최진학(바리톤), 김은주(소프라노), 남궁옥분의 대중가요 등 에 이어 2부에서는 신 국악 운동의
선구자  '슬기둥'의 반주와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로 등 3시간 동안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큰 무대 출연 경험과 특히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추어 처음 낭송하는 경우라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