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찬 선생님을 모시고 오랜만에 문학회를 열었습니다. 

서울에서 김문중 회장님, 고경자 부회장님, 최해연 국장님,  

황순남 전사무국장님, 서광수, 성인스님, 남궁란, 정운랑, 

이광민, 방윤진, 조혜원, 영월에서 오신 심선생님, 고기를 

맛나게 구워주신 문선생님 등 여러분이 오셔서 아름다운 

시낭송을 둔내 산자락에 수놓았습니다. 

이후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스카이라운지에 올라 

경치도 보고, 기념사진도 즐겁게 찍고, 서광수 선생님께서 

사주신 아메리카노도 향기롭게 마셨습니다.


댁에 편안히 귀가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