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15회 전국 성인 시낭송대회 - 참가 신청 게시판

대회 참가 신청서 기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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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54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대회 참가 접수 마감되었습니다.
    2013-11-27 2013-11-27 23:38
공지 시낭송 시 제목 (예제)
    2013-11-01 2013-11-01 15:22
공지 [안내] 제15회 전국 성인 시낭송대회 개요
    2013-10-28 2013-10-28 20:17
51 겨울에도 피는 꽃나무 secret
    2013-11-27 2013-11-27 21:46
비밀글입니다.  
50 너를 기다리는 동안 secret
    2013-11-27 2013-11-27 21:13
비밀글입니다.  
49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secret
    2013-11-27 2013-11-27 04:29
비밀글입니다.  
48 바람의 말 secret
    2013-11-26 2013-11-26 08:28
비밀글입니다.  
47 사랑 secret
    2013-11-24 2013-11-24 04:35
비밀글입니다.  
46 태양의 각문
    2013-11-23 2013-11-23 21:22
태양의 각문 가을을 감고 우리 산속에 있었습니다 하늘이 기폭처럼 펄럭이고 눈 들 때 마다 태양은 익은 석류처럼 파열했습니다 당신은 낙엽을 깔고 향수를 처음 안 소년처럼 구름을 모아 동자에 띄웠으며 나는 한아름 벅찬 바다를 품은 듯 당신과 가을을 느끼...  
45 석굴암 관세음의 노래 secret
    2013-11-22 2013-11-22 21:04
비밀글입니다.  
44 사람들이 새가 되고 싶은 까닭을 안다 secret
    2013-11-22 2013-11-23 00:16
비밀글입니다.  
43 너를 위하여 secret
    2013-11-22 2013-11-24 08:01
비밀글입니다.  
42 누수
    2013-11-22 2013-11-22 19:42
누수 최윤희 누런 벽지 바람보다 먼저 떠는 창 잔뜩 흐린 빗물이 천장에 스며 방안으로 별빛 떨어지네 구멍난 자리마다 빈 그릇 내 놓고 웅크려 잠 청하는 밤 방바닥에 별이 튄다 헌 지붕새로 하늘이 보이려나 우산이라도 쓰고 노래나 불러볼까 가난은 왜 그리...  
41 미완성을 위한 연가
    2013-11-22 2013-11-22 19:39
미완성을 위한 연가 김승희 하나의 아름다움이 익어가기 위해서는 하나의 슬픔이 시작되어야 하리 하나의 슬픔이 시작되려는 저물 푸렵 단애 위에 서서 이제 우리는 연옥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꿈꾸어서는 안 된다고 서로에게 깊이 말라고 있었네 하나의 손과 ...  
40 나의 강산이여 1 secret
    2013-11-22 2013-11-22 23:54
비밀글입니다.  
39 님의 침묵 secret
    2013-11-22 2013-11-22 04:11
비밀글입니다.  
38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secret
    2013-11-22 2013-11-22 00:03
비밀글입니다.  
37 목마와 숙녀 secret
    2013-11-21 2013-11-21 23:59
비밀글입니다.  
36 관음 보살님
    2013-11-21 2013-11-21 23:12
관음 보살님 허영자 보살님 누리 고즈넉이 잠든 밤 향을 돗우어 영접 하옵니다 제일로 아파하는 마음에 제일로 소원하는 마음에 현신하시는 보살님 그 자비로서 이 밤을 가난한 골방 형형히 타는 한자루 촛불 빛에 납시 옵니까 살피소서 사바세계의 얼룩이를 ...  
35 "서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2013-11-20 2013-11-22 03:51
서시 윤 동 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들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별을 노래하는 ...  
34 창외설경 secret
    2013-11-20 2013-11-20 17:51
비밀글입니다.  
33 남한에 와서 낳은 자식들에게 secret
    2013-11-17 2013-11-22 23:20
비밀글입니다.  
32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 secret
    2013-11-16 2013-11-16 15:13
비밀글입니다.  
31 꿈의 열차 secret
    2013-11-15 2013-11-15 08:27
비밀글입니다.  
30 그리운바다 성산포
    2013-11-15 2013-11-16 22:48
그리운 바다 성산포 이생진 살아서 고독했던 사람 그 빈자리가 차갑다. 아무리 동백꽃이 불을 피워도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그 빈자리가 차갑다. 난 떼어 놓을 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서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29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2013-11-14 2013-11-14 20:29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  
28 왜목 마을에 해가 뜬다
    2013-11-14 2013-11-14 20:20
왜목 마을에 해가 뜬다 이근배 내 나라의 해는 모두 여기와서 뜨고 여기와서 진다 하늘이 가장 크고 가장 아름다운 해를 빚어올린 고운 아침의 나라 바다가 금빛물살로 가슴을 활짝 열고 산이 푸른 이마로 오색구름 피워 올리는 곳 여기 왜목마을에 와서 백두...  
27 독도 만세
    2013-11-14 2013-11-14 19:32
독도 민세 이근배 하늘의 일이었다. 처음 백두대간을 빚고 해 뜨는 쪽으로 바다를 앉힐 때 날마다 태어나는 빛에 아들 두 손으로 받아 올리라고 여기 국토의 솟을대문 독도를 세운 것은 누 억년 비,바람 이겨내고 높은 파도 잠재우며 오직 한반도의 억센 뿌리...  
26 겨울행 secret
    2013-11-14 2013-11-14 06:58
비밀글입니다.  
25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secret
    2013-11-14 2013-11-14 06:10
비밀글입니다.  
24 석굴암 관세음의 노래 secret
    2013-11-14 2013-11-14 01:20
비밀글입니다.  
23 정동진 secret
    2013-11-13 2013-11-13 21:58
비밀글입니다.  
22 secret
    2013-11-13 2013-11-13 21:04
비밀글입니다.  
21 석류 secret
    2013-11-13 2013-11-13 20:49
비밀글입니다.  
20 내 청춘의 꽃잎 secret
    2013-11-13 2013-11-13 21:09
비밀글입니다.  
19 시월 secret
    2013-11-13 2013-11-13 18:53
비밀글입니다.  
18 하늘이나 보자 secret
    2013-11-13 2013-11-13 06:43
비밀글입니다.  
17 님의 침묵 secret
    2013-11-13 2013-11-23 03:46
비밀글입니다.  
16 별 헤는 밤 secret
    2013-11-13 2013-11-13 03:00
비밀글입니다.  
15 겨울행 secret
    2013-11-13 2013-11-13 01:50
비밀글입니다.  
14 물듦 secret
    2013-11-13 2013-11-13 01:12
비밀글입니다.  
13 옛날과 물푸레 나무 secret
    2013-11-12 2013-11-12 23:30
비밀글입니다.  
12 secret
    2013-11-12 2013-11-13 02:28
비밀글입니다.  
11 지란지교를 꿈꾸며 secret
    2013-11-12 2013-11-12 09:15
비밀글입니다.  
10 심상 secret
    2013-11-12 2013-11-12 08:49
비밀글입니다.  
9 촛불 secret
    2013-11-12 2013-11-12 08:29
비밀글입니다.  
8 철조망에 걸린 편지 secret
    2013-11-12 2013-11-23 22:45
비밀글입니다.  
7 접시꽃 당신 secret
    2013-11-12 2013-11-25 05:03
비밀글입니다.  
6 어머님의 아리랑 secret
    2013-11-12 2013-11-12 02:44
비밀글입니다.  
5 휴전선 secret
    2013-11-11 2013-11-11 19:54
비밀글입니다.  
4 8월 15일에
    2013-11-07 2013-11-08 04:32
八月十五日에 徐廷柱 民族(민족)이여 우리 모두 끝끝내 환장해버리고 말까? 때리고 부시고 불지르고 서로 죽여 祖國(조국)은 그만 쑥대밭을 만들고 우리 모두 환장하여 미쳐버리고 말까? 아우보단도 兄(형)이 잘 먹어야 되겠으니 아우 몰래 아우의 것 훔쳐서 ...  
3 흔들리며 피는 꽃 secret
    2013-11-06 2013-11-15 09:59
비밀글입니다.  
2 사평역에서 secret
    2013-11-04 2013-11-04 20:59
비밀글입니다.  
1 별이 뜨는 강마을에 secret
    2013-11-02 2013-11-06 09:52
비밀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