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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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그대 마음은 하늘
관리자
2087   2013-01-18 2013-01-18 02:03
그대 마음은 하늘 (1월~12월 꽃의 마음) 1월 당신이 꿈꾸는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며 참된 희망을 알려주는 아침 환희의 꽃이 비나고 있습니다. 2월 하늘의 소망이 눈을 뜨고 새로운 내일의 생명이 자라고 있습니다. 3월 고마운 인연으로 오래오래 끊어지지 않...  
72 결혼축시(안지은딸) 32
시낭송가협회
3103   2013-01-16 2013-01-16 10:36
한 폭의 그림같은 이들이여 그대들은 어느 하늘 어느 별에서 나와 이렇게 만난 것이냐 오늘 그대들은 천사가 놓아준 금빛 다리를 건너 저 광할한 우주를 둥지로 삼고 새로운 사랑의 밭을 일구어 사회를 구성하는 작은 공동체를 만들어 한평생 신의를 지키며 사...  
71 시집머리에
관리자
2165   2012-12-20 2012-12-20 12:41
해가 뜨고 일출이 있으니 내 인생은 해변에 있는 조그만 풍경화다 그 속에 모든 세상이담겨 삶은 채워지고 가려지니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가? 또한 내 나이 쉼터에 오니 안개 낀 동양화가 그려지더라.... 어딘가 분명 내 뚯에 담긴 소담하고 알찬 그리움이 ...  
70 시월의 마지막 날
관리자
2144   2012-12-16 2012-12-16 11:04
시월의 마지막 날 가는 계절이 아쉬워 낙엽을 밟아본다 마음이 늘 촉촉해야 한다는 빗방울의 음성 가을에 젖은 낙엽의 영혼과 좋은 생각에 물들게하는 그대의 미소가 저 단풍처럼 사랑으로 곱게 물드는 오후 가슴 촉촉히 적셔주는 낙엽들의 환호소리가 바람부...  
69 녹아 버렸습니다
관리자
1951   2012-12-16 2012-12-16 10:51
쌓인 눈이 다 녹아 버렷습니다 시를 이야기 하며 노래도 부르고 시 낭송을 하고 나니 답답했던 가슴도 우룰햇던 마음도 눈 녹듣이 다 녹아버렸습니다.  
68 계절의 향기
관리자
2221   2012-12-04 2022-07-24 01:42
그대 마음은 하늘 (1월 ~12월 꽃의마음) 김문중 1월 당신이 꿈꾸는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며 참된 희망을 알려주는 아침 환희 꽃이 빛나고 있습니다 2월 하늘의 소망이 눈을 뜨고 새로운 내일의 생명이 자라고 있습니다. 3월 고마운 인연으로 오래오래 끊어지지...  
67 하얀 평화여
관리자
2000   2012-12-04 2012-12-04 12:10
하얀 평화여 김문중 하얀 평화여! 하늘처럼 아름다운 은총의 빛으로 희망을 싫고 순백의 옷으로 갈아 입은 눈부신 꽃이여 꿈속에 감추어진 하늘과 태양 기다림의 마음으로 다시 천년의 문을 여는 2010년 새해 입니다 한시 바삐 뵙고 싶은 그리움으로 올 한해 ...  
66 여행정리 205
시낭송가협회
2434   2012-10-12 2012-10-12 10:31
외롭고 쓸쓸한 겨울이지만 혹한 강풍에도 나무들은 굳건하고 순결하다 또한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있어 하늘향해 미소를지으며 자연은 이렇게 세월의 깊이와 삶의 지혜를 담아낸다 철새들은 겨울 바닷가 하늘을 열심히 지키며 노을속을 선회한다 일출의 장대함...  
65 하늘의 문을 열어주소서 520
시낭송가협회
7598   2012-09-04 2012-09-04 12:08
하늘의 문을 열어 주소서 김문중 새해! 아침 이슬처럼 살며시 내안에 들어오신 주님 당신이 꿈꾸는 새로운 한해를 계획하며 참된 희망을 알려주는 아침이 빛나고 있습니다 행복이 타오르는 하루 하늘처럼 아름다운 은총의 빛을 가슴열어 온 몸으로 받아드리고 ...  
64 시의 왕국
시낭송가협회
2166   2012-09-04 2012-09-04 11:57
시의 왕국 김문중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온 국민에게 시를 외우게 하리라 시에는 권력도, 금권도, 도둑도, 간음도, 사기도 없음을 깨닫게 하며 시가있는 법정 시가있는 국회를 세울 것이며 모두가 까맣게 타버린 가슴들에게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화합하...  
63 성모님께 드리는 글 150
시낭송가협회
4209   2012-04-25 2012-04-25 12:20
성모님께 드리는 글 김문중 사랑으로 흘러 우리 고향의 강이되신 푸른 어미니 늘 믿음이 부족해서 쉽게 절망했던 저희들이 오늘은 어머니와 함께 인내를 배우는 기다림의 촛불로 타오르고 싶습니다. 당신께 바쳐진 이 촛불이 가슴에서 사랑으로 녹아내리고 당...  
62 쓰나미
시낭송가협회
2181   2012-02-22 2012-03-14 15:19
쓰나미 김문중 산처럼 무너지는 검은 파도 허망한 동영상은 해안선을 통채로 옮겨 일본 열도 전체 \아니 인간문명 전체를 흔들어 울리고 있습니다. 내 가족은 어디에 방사능이 갈라 놓은 모녀 혼자 살아 미안하다. 잔해와 함께 불타버린 폐허 전쟁과 그 많은 ...  
61 보물이 들어오는 날 142
시낭송가협회
5352   2012-02-22 2012-02-22 14:07
보물이 들어오는 날(둘째며느리) 김문중 아름다운 별들아! 너희들은 어느하늘 어느별에서 나와 이렇게 만난 것이냐 이제 짝을 찾아 둘만의 보금자리 둥지를 틀어 행복의 문이 열리는 날이구나 서로에게 모든걸 받칠것을 약속하며 서로에게 모든걸 받아드릴 각...  
60 새 지평을 열자 162
시낭송가협회
2171   2012-02-22 2012-02-22 13:15
새 지평을 열자(2011,7,8) 평창이 솟대처럼 세계에 솟았구나 인내와 끈기 2전3기 끝에 노력이 낳은 살아있는 유산 동녘바다 해 뜨는 평창 경사로다. 경사네! 끊임없이 들꽃처럼 다시 피어나 청사에 길이 빛난 일이 아니겠는가? 사랑과 화합으로 우리들 가슴속...  
59 그 하늘이 열리고(김문중)/황금찬 4
관리자
2571   2011-04-01 2011-04-01 11:28
그 하늘이 열리고(김문중) 황금찬 피아노 건반에 손을 얹어라 바람이 불고 누가 저 연주를 멎지 않는가 풀잎 같구나 조용한 구름 한 때는 딜란 토마스가 걸어갔고 발이 고운 사람들은 춤을 추었지 시인이 구름 속에서 리듬을 찾아 비단을 펴듯이 시 낭송을 하...  
58 시집머리에 /황금찬 171
관리자
4850   2011-03-20 2011-03-20 10:14
김문중 시인이 또 한권의 시집을 꽃잎으로 묶어 구름밭에 날린다. 시인이 시를 묶어 구름밭에 날리는 것을 비유로 말한 시인들이 있다. 박목월 시인에게 시집은 보석 바구니다. 조지훈 구름밭에 피는 천송이의 장미다. 박두진 아침햇살에 빛나는 여름 산이다. ...  
57 사랑
관리자
2278   2011-03-19 2011-03-20 10:20
사랑 김문중 사랑은 그리움의 응집 검게물든 먼 바다 출렁이는 파도위에 건지지 못한 추억을 찾아 초심에 잠긴 별들을 달빛에 묻어놓고 가슴풀어 되돌아오는 꿈 안길듯 달려 오지만 멀리 있어 아름다운 그대는 푸른 별이되고 더 이상 가까이 할 수 없는 사랑은...  
56 꽃의 미소
관리자
2630   2011-02-28 2011-02-28 08:59
꽃의 미소 김문중 삶의 집착에서 벗어날 때 보여주는 아름다운 달 꽃의 미덕은 생을 초월한 순종이다. 낮에 본 그 달님 수줍은 미소는 고요속에 잠이 든 잔잔한 수면위를 걸어가고 파도에 시달린 섬은 외롭고 고독이 두려워 운다 의연하게 서 있는 낙조의 그...  
55 대한민국의 나포리 196
관리자
2812   2011-01-28 2011-01-28 12:57
대한민국의 나포리 김문중 창조주가 숨겨놓은 대한민국의 나포리(청산도) 천혜의 아름다움을 토해내며 천년의 부활을 꿈꾸는 청산도의 숲은 별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 하늘아래 가장 아름다운 푸른 하늘, 푸른 바다, 푸른 산 길의 정경담아 맑은 가슴으로 자...  
54 자녀를 위한 기도 203
관리자
3320   2011-01-16 2011-01-16 11:39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저로 하여금 참된 부모가 되게 하시고 자녀를 잘 이해할 수 있게 인도 하소서 그들의 모든 이야기를 인내롭고 끈기있게 들을 수 있는 마음의 귀를 열어주시고, 그들의 질문에 자상하게 대답할 수 있게 하소서 또한 그들의 말을 가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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