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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김문중(양광)
http://www.prak.or.kr/home/kmj_poetry/9318
2007.12.22
11:38:44 (*.138.83.154)
3277
시란 가장 아름다운 언어이고
가장 진실된 감정의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가장 아름다운 정서와 고귀한 정신으로
시가 탄생 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삶에 지쳐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금
마음이 막막할 때
그립고 보고십은 이 있으시면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애송시 한편 찾아 시의 향기를 느끼시는
문학회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
잠시라도 미소 지을 수 있고
잊었던 꿈과 삶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함께 찾아 보는 시간이 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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