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큰  바다와 같아
홀로  존재하지도  않았고
사랑, 화목, 화해, 이해
인생길은  내가 가지고  가는대로  가지를  않았다.

주어진  인연과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  
언어의  그리움,  숨결, 영혼이
길들여진  길을  오늘 쓸 수 있는
문학이  있고  시가  있으니
하고  많은  인생에서 시의 인생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넓고  깊은  위안인가?

천재시인  괴테는 " 내가  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가  나를  만든다"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고문이신  황금찬 선생님을  모시고
그시를  찾아   제4회 문학교류(프라하)에  참석하여
시심을  끊임없이  일구어  겨례의  삶속에  깊이  뿌리를
내릴수 있는  문인이  되어  돌아올것입니다.

저희 한국시낭송가  협회에서는 앞으로도 5회6,7-------------계속
해외  문학교류를  할것입니다.
참석 못하신   문우들께서는   다음기회  꼭  참석하시어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  시의 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물심양면으로  협조해주신
백양문학회  회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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