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 물 맑히기"
                                  "선상환경예술잔치”

본 협회 고문이신 황금찬 시인과 한국펜클럽회장이신 문효치 시인 참석(초대)

'한강 맑히기’ 2006년9월1일 오후7시 한강 유람선에서 시낭송과 노래로 선상예술잔치가 열렸다. 서울 여의도 선착장을 출발하여 뚝섬을 왕복하는 유람선에서 ‘한강 맑히기 선상 예술 잔치’ 를 열었다.
문효치 시인의 축사와 시인 황금찬 선생님의 [별과고기]의 시낭송을 함께 들어 볼 수 있었다. 한강의 야경과 어우러져 물 맑히기에 앞장 선 문인들께 감사함과 뿌듯함을 함께했다. 환경부와 서울시에서 후원하는 올해의 행사는 환경 글짓기 대회 와 당일 유람선에서의 시낭송과 노래, 환경선언문 낭독 등으로 이루어졌다.
지난 7월에 공모한 글 짓기는 97명의 입상자를 위한 시상식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