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는 우리의 일상 생활을

이어 주는 역할을 하며 또한

반드시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이 시로 이룩될 때

시는 필연적으로 음악성을 갖게 되며

시와 음악 시낭송은 다 같이

시간적 예술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시는  의미의 전달에만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지 전달 마음과 정의 전달을

꾀 할 때도 있고 충격도 강동도 꺠달음도 줍니다 

 김문중 회장님의  말씀으로 문학회의 장은 열렸습니다

 

이어서 추천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어머님의 아리랑  .........................................황금찬 시.......낭송 ...이현실

노래여 노래여...............................................이근배 시......낭송 ...성인선사

인연설 ..........................................................성기조 시.......낭송 ...황성호

 

아름다운 낭송 감사 했습니다.

 

다음은 시가곡 합창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어진 시가곡 합창 은  문학회를 빛내 주는  멋진 시간 이었습니다

반주  ... 박시인   아티스트

지휘..  신아름   아티스트

 

어머님의 아리랑...................... ....................  황금찬 시  ............   강복자.. 낭송 

영혼 이야기  ........................ .....................  . 김문중 시   ..............이용미.. 낭송

사랑은 바람   ................................................성기조 .시.............   .김재일.. 낭송 

 

하모니카 연주 ............................................봄처녀 ..등대지기.....아티스트... 이용미

아름다운 연주 감사히 들었습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이어서  성기조 선생님의 문학강연이 있었습니다.

   @ 문학이 삶의 기록이다

50년전엔 문학이 인문학을 대표하지 못햇었다

지금의 문학이 인문학의 대표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종교나 정치가가 문학을 자기들의 밑이라고 말 했지만 오늘에 와서는 문학이 대표적인 것이다

신문이나 사설위에는 항시 문학이 있다.문학인 동시에 예술인 것이다.

문학에 미쳐야 산다.. 사람답게 주변의 친구 선 후배 인격자로 문학자로 창작인으로 인식하게 해야 한다.

사람이 사는 모습들이 다르듯이 노력해야 한다.

 

(1) 도덕 ...예의 와 염치

인간에게 도덕이 없으면 짐승과 같다

철학적 접근 방법이 문학의 도구로 사용 되었다 ..  철학이 삶의 지혜이다 .

많이 생각하는 삷이 철학적으로 사는 것이다  철학적인 면에서 삷을 비추어 본다

지혜와 논리를 얻기 위해서  이론이 필요 하다. 계단을 오르듯 생각한다 .철학과 짝을 지어 인격을 형성 한다

기록 문학은 예술 문장이 필요 하다.글속에 예술적인 감성을 넣는다 .남의 시가 되든 나의 시가 되든...

문학적 논리적인 생각에 감동을 넣어야 시가 된다,. 우리 삷에 인격이 있어야 일거수 일투족이 논리적으로 설명이 된다..

 

(2) 예술적 접근 삶의 특성

세월이 갈수록 끼를 발산해야 예술의 꽃이 핀다

예술적 접근만이 시를 쓰는 감성이 생긴다  된장찌개에서 나는 향기 상상해야 유무를 알 수 있다.

식재료의 유추 유강 같은 것 이것이 통합되야 감동하는 시가 나온다..시를 쓸데는 미학적 아름다움을 쓰려는 노력이 필요 하다..

생각을 단련시키는 단계가 필요 하다..습작 과 아름다움의 단련  사상 단련  훈련이 잘 되어야 시를 잘 쓸 수 있다

 

(3)감동과 교훈

자기 정리를 못하는 사람 ,자기추세를 못하는 사람은사상과 교훈적으로 바닥이 된다..

교훈이 부족한 사람은 인격이나 문학적인 면에서 부족한 사람이다.

글을 쓸데는 강동적,읽는 사람들이 강동을 받게 써야 한다.감동의 초기 단계 까지 이끌 수 있는 연출이 필요하다..

자기가 쓴 글을 남들이 감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끔 인간의 삶의 심리 현상을 세밀하게 연구 한다

내가 말한 시어에 상대는 어찌 생각 할까 책임 있는 글 쓰기가 중요하다..

이렇듯 선생님의 좋은 말씀으로 우리를 다시 한번 감동하게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이어서 백양문학회 시인들의 자작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거침없이 떠오르는 시어에 낭송이라는 아름다움이 더해져 너무도 감동적이었습니다

 

어느새 추운 날도 가고 희망을 알리는 봄이 성큼 다가섯습니다.

파아란 세싹을 생각하니 힘이 솟는듯 합니다

오늘도 성기조선생님  김문중 회장님게 감사드립니다

여러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우리 백양문학회. 한국 시낭송가 협회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은 바람이 찹니다   선생님들의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문학회에 뵙겠습니다

 

        ^^**  사무국장 최해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