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은 가진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고, 가진 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무의미한 사람이다.

지금의 내가 나의 전부는 아니다. 내 속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내가 내 속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인간은 누구나 승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찾고 개발하고 낭송대회에 도전하신 전원께 먼저 박수를 보낸다.

물질만능과 최첨단산업화 시대에서도 문학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은 조용한 외침이다. 

시낭송에 애정을 느끼고 보급하는 일에 마음이 머문다는 것은 은은한 아름다움, 그런 마음들이 모여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시낭송이란 * 시낭송에 대한 정확한 지식, 이해, 거부감 없는 조화로움 그리고 독창성, 분위기를 끌고 나가는 의지력, 중심을 잃지 않는 평온함, 공감을 불러 일으켜 하나됨으로 이끄는 힘,

그래서 결국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마음에 기쁨을 자아내며 최종목표인 시낭송에 대한 참 매력까지 이끌어 내어 잔잔한 감동을 주는 것이다.

김문중 회장님의 인사 말씀이었습니다...

 

 

다음은 황금찬 선생님 말씀이 있었습니다

 

자신을 찾고자 여기에 섰다

이분들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첨단 과학이 넘나드는 요즘에 시는 우리의 감성을 깨워 나아가 아름다운 세상의 꽃을 뿌리는 조용한 외침이다

힘차지만 조용히 소리없는 사랑으로 세상을 꽃피운다

그러한 사람들이 모여 아름다운 오늘은 빛이 난다

 

이어서 이근배 선생님의 인사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낭송이란 낭송에 대한 정확한 지식 조화로움 그리고 독창성 중심을 이루는 평화로움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힘이다

낭송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셨다

 

세분 선생님 들의 좋은 말씀 감사 드립니다

 

이어진 출연자분들의 낭송은 우리를 기쁘게 사랑의 울타리를 넘다 들게 하는 열띤 경쟁이었다

일일이 어느 누구 를 잘하니 못하니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경쟁은 뜨거웠다

여느해 보다도 쟁쟁한 분들의 참가로 대회장 분이기는 고조를 이루엇고 그렇게 경쟁은 끝이 났다

 

심사위원이신 황금찬선생님 김문중회장님 이근배선생님 게서 가름하기 힘든 심사를 하셨다

심사는 공정하고 정확하게 시어를 얼마나 잘 구사하나 리듬은 얼마나 잘 타고 있는가 등 ...심사 숙고 해 주셨다.

 

이어서 축하 시낭송이 있었다

 

금강산은 길을 묻지 않는다....................................이근배...시...낭송...김건수

 

이어진 축하공연은 한층 열기를 더 했다

 

특별 출연 ...............Beethoven......Trio for Piano,& Cello in B flat major 

                               ( piano..윤헤경... Cello..이보배...flat..이보현 )

                              

                               성악곡 ........soprano....채윤석...............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이어서 역대 수상자들의 시낭송 무대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시간이 한층 대회를 빛내게 하였습니다..

                             (  별을 캐는 아이... 어머님의 아리랑  )

 

이어서 시가곡 합창으로 이어졌습니다.

 

영혼 이야기............... .................... 김문중......................낭송.....최해연

어머님의 아리랑..............................황금찬 .....................낭송 ...권희선

사랑하는 그대에게...........................이근배......................낭송....김경영

 

모든 선생님들의 축하 공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상자.가 정해 졌습니다

 

대상 .................구향자......심옥남...시.......................나방이

금상..................김달순 .... 황금찬 시 ...... .................심상

                         조원웅 .....서정주...............................학

은상...................이경미..김영희...유병일.등

                          이밖에 수상하신 모든 분들게 축하드립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하신 븐들게도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늘 애쓰시는 김문중 회장님 황금찬 선생님 모든 회원 분들게 노고와 박수를 보냅니다

애쓰셨습니다

우리를 사랑의 꽃받으로 인도하시는 회장님게 다시금 감사드리며 우리모두 축배의 잔을 들어요

화이팅 멋진 우리님들 사랑합니다

 

끝으로 이 대회를 위해 후원을 주신 ..하리카 여행사..광진 문화원. 백양문학회 등

대회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낭송가가 되신 여러분게 축하를 드립니다.

내년의 대회를 기다리며 이만 인사드립니다.

 

 

                                                   ^^** 사무국장 최해연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