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쓰는일 시 낭송을 하는 일 시 가곡을 부르는 일들이 예술 교육으로

메마르고 혼탁한 삶에 힘을 주어 정서적으로 기쁨과 위안 더 나아가 작은 행복까지도 줄 수 있으며

시낭송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조화로움 그리고 독창성 분위기를 끌고 나가는 의지력

공감을 불러 일으켜 하나 됨으로 이끄는 힘 이것이 시 낭송의 매력이다.

자신을 찾고 계발하고 낭송대회에 도전하신 전원께 먼저 박수를 보낸다

김문중 회장님의 좋은 말씀이셨습니다.

 

이어서 황금찬 선생님의 축사가 있으셨습니다.

자신을 찾고 개발하고 낭송대회에 도전하신 전원께 먼저 박수를 보낸다.

문학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은 조용한 외침이다.

 

유자효 선생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시낭송이란 시낭송에 대한 정확한 지식, 이해, 거부감 없는 조화로움

공감을 불러 일으켜 하나됨으로 이끄는 힘, 그래서 결국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마음에 기쁨을 자아내며 최종목표인 시낭송에 대한 참 매력까지 이끌어 내어 잔잔한 감동을 주는 것이다

이근배 선생님의 축사 입니다.

시는 우리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영감과 감성을 움직여 삶을 즐겁게 해주며

시는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을 노래하고 삶의 고통을 해소 해주는 역할을 하며

균형 잡히게 만들어 스트레스를 해소 해주는 예술의 한 장르이다.

 

네 분 선생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어진 출연자분들의 낭송은 열띤 경쟁이었습니다

여느 해 보다도 쟁쟁한 분들의 참가로 대회장 분이기는 고조를 이루었고 그렇게 경쟁은 끝이 났다

심사 위원이신 황금찬선생님, 김문중회장님, 이근배선생님,유자효선생님께서

가름하기 힘든 심사를 하셨다.

심사는 공정하고 정확하게 시어를 얼마나 잘 구사하나 리듬은 잘 타고 있는 가 등 심사숙고 해 주셨다

 

특별출현 ,,,,,,,,,,,,,,,,,,,,,,Piano and Cello and Flute  3중주

                                     Piano 윤해경......이보배 Cello  이보현 Flute......

 시낭송........심상.....................................................황금찬 시 /낭송 . 김건수

독창 ..................성악가 ........................허진

별을 캐는 아이.........................................................황금찬   시 ....이안삼 ....작곡

시합송 .....................................................................오세영  시......아 아 훈민정음

    합송...김문중,김건수 최해연,정선영.이광민.권희선, 강복자.김현재 이명수.(한국시낭송가협회 .강사협의회 )

 

 

 이어진 시 가곡 합창은 한층 열기를 더 했습니다.

지휘........아티스트............허진

반주........아티스트.............최수진

어머님의 아리랑...........................................................황금찬  시

 홀로 가는길....................................................유자효/ 낭송 : 권희선

사랑하는 그대에게...........................................이근배 시 / 낭송 : 김명회

영혼 이야기.....................................................김문중 시 / 낭송 : 이광민

축배의 노래 ............................ La Traviata (Giuseppe Verdi. 고진숙역사)

모든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하모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회 심사를 하시느라 애쓰신 황금찬선생님,김문중회장님,유자효선생님.이근배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상자가 정해 졌습니다.

 

대상 : 용인순..............................................................오세영 / 훈민정음

금상 : 서광식..............................................................이승하 시/ 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깍아드리며 

금상 : 최매희..............................................................................이근배  시 / 독도 만세

은상 : 정무늬. 서금희 .남궁란 등

이밖에 동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하신 분들께도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끝으로 이 대회를 위해 후원을 주신하리카 여행사, 광진 문화원, 백양문학회 등

대회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낭송가가 되신 여러분께 축하를 드립니다.

내년의 대회를 기다리며 이만 인사드립니다.

                             ^^**사무국장 최해연 드림^^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