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낭송 대회가  어느덧 15회를 맞았습니다

시 쓰는일 시 낭송을 하는 일 시 가곡을 부르는 일들이 예술 교육으로

메마르고 혼탁한 삶에 힘을 주어 정서적으로 기쁨과 위안 더 나아가 작은 행복까지도 줄 수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일반 대중들에게 하나의 문학으로  정착되어지길 바랍니다

 김문중 회장님의 말씀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이어서 황금찬 선생님의 축사가 있으셨습니다.

자신을 찾고 개발하고 낭송대회에 도전하신 전원께 먼저 박수를 보낸다.

문학을 사랑하고 더 나아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은 조용한 외침이다.

시낭송에 애정을 느끼고 보급하는 일에 마음이 머문다는 것은 은은한 아름다움,

그런 마음들이 모여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봄 날 꽃밭이었다

 

유자효 선생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시낭송이란  시낭송에 대한 정확한 지식, 이해, 거부감 없는 조화로움

그리고 독창성, 분위기를 끌고 나가는 의지력, 중심을 잃지 않는 평온함,

공감을 불러 일으켜 하나됨으로 이끄는 힘, 그래서 결국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마음에 기쁨을 자아내며 최종목표인 시낭송에 대한 참 매력까지 이끌어 내어 잔잔한 감동을 주는 것이다

 

 이근배 선생님의 축사 입니다.

시는 우리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영감과 감성을 움직여 삶을 즐겁게 해주며

 시는 사람들의 기쁨과 슬픔을 노래하고 삶의 고통을 해소 해주는 역할을 하며

 균형 잡히게 만들어 스트레스를 해소 해주는 예술의 한 장르이다.

하시며 시와 음악이 춤추는 밤이 지속적으로 개최 되고 우리들의 삶을

 한층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축하를 해 주셨습니다.

네분 선생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어진 출연자분들의 낭송은  매 해 치르는 행사지만 열띤 경쟁이었다

여느 해 보다도 쟁쟁한 분들의 참가로 대회장 분이기는 고조를 이루었고 그렇게 경쟁은 끝이 났다

 심사 위원이신 황금찬선생님, 김문중회장님, 이근배선생님,유자효선생님께서

가름하기 힘든 심사를 하셨다.

  심사는 공정하고 정확하게 시어를 얼마나 잘 구사하나 리듬은 잘 타고 있는 가 등 심사숙고 해 주셨다

 

이어서 시낭송이 있었다

  아 아 훈민 정음........................................................오세영  시..................낭송 . 김건수

 

이어서  윤동주 시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길..   서시 ).   

출연...................................황성호 .

 

    이어진 시 가곡 합창은 한층 열기를 더 했다

  홀로 가는길  ...............................................유자효/ 낭송 : 김재일

사랑하는 그대에게.........................................이근배 시 / 낭송 : 이광민

영혼 이야기....................................................김문중 시 / 낭송 : 김재일

축배의 노래 ............................ La Traviata (Giuseppe Verdi. 고진숙역사)



합송 .....대백두 .....................................................................이근배.....시

낭송 , 김문중 . 고경자. 정영기. 김건수. 최보정 . 최해연. 정선영.이광민 .황성호

 

  모든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하모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회 심사를 하시느라 애쓰신 황금찬선생님, 김문중회장님, 이근배선생님, 유자효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수상자가 정해 졌습니다.

 대상 : 박성범.............................................................박봉우 / 휴전선

금상 : 이정숙................................................................황금찬 시 ..어머님의 아리랑

금상:  위성임.................................................................유안진 .시..지란지교를 꿈꾸며

은상 : 양은심 ,백대욱, 안장복

이밖에 동상과 장려상을 받으신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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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게도 상을 받지 못하신 분들께도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끝으로 이 대회를 위해 후원을 주신 박술려 한복, 하리카 여행사, 광진 문화원, 백양문학회 등 대회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낭송가가 되신 여러분께 축하를 드립니다.

  내년의 대회를 기다리며 이만 인사드립니다.

 

                                                            ^^**사무국장 최해연 드림^^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