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녘에 흐드러지게 핀 개나리와  매화가 만발한 3월 얼마남지 않아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 생각이 좋아지는 계절 입니다.

 

지나버린 어제와 오늘 , 일 년 동안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며 부거운 삶에 짐을 벗어 던지고

 태양처럼 밝은 희망 ,곱고 아름다운 꽃들이 이 땅위에 가득한 세상, 입 밖으로 나오는 말마다

향기 나고 행동이 조신하여 인정이 살갑게 흐르는 , 세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연과 예술의 광채, 금빛 날개를 가다듬고 언어의 향기를 담아 후백의 바다에 배를 띄워

별이 되고 구름과 비를 내려 노를 저으며 가슴에 꽃을 달고 온세게의 향기를 피우는

문학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듯 김문중 회장님의 좋은 말씀으로 문학회 문이 열렸습니다.

 

추천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지란지교............................................................................................................유안진....... 시.............낭송 .....위성임

성화여 영원하라...................................................................................................황금찬 .....시.............낭송 .....김건수

겨울행..................................................................................................................이근배 ......시.............낭송 .....성인 선사

님의 침묵 .............................................................................................................한용운 .....시.............낭송 .....김희자

목마와 숙녀..........................................................................................................박인환......시.............낭송 .....양은심

 

마음에서 우러나는 리듬과 감성  감사이 들었습니다^^**

 

시가곡 합창은 문학회를 빛내는 더욱 좋은 시간 이엇습니다^^**

 

반주  ... 최수진  아티스트

지휘.. ...박안진   아티스트

 

돌아 오지 않는 마음..................... ...........................................황금찬.... 시.

세월  .............................................................................................김문중 ...시

축배의 노래 ................................................................................ LA Tra viata (Giuseppe Verdi. 고진숙역사

목련꽃 .........................................................................................김송배...시

훈민정음

 

아름다운 음성들이 모여 큰 강물을 이루듯 멋진 하모니였습니다^^**

 

이번 문학회는 김문중 회장님의 댁에서 조촐하게 맜있는 음식과 함게 이루어졌습니다.

 황금찬 선생님께서는 문학 강연되신 노래로 멋지게 화답을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감사한 마음으로 큰 박수로 박자를 맞추며 함게 하였습니다.

황금찬 선생님 감사이  잘 들었습니다^^**

이어서 백양문학회 시인들의 자작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백양회원님들의 글에서 행복을 보앗습니다.

꽃 내음 가득한 향기가 배워나오는 낭송 감사이 들엇습니다

 

시가  있고 향기와 사랑이, . 아름다움이 넘실대는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언제나 기쁨과 행복이 늘 함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우리를 이끄시는 황금찬 선생님 김문중 회장님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문학회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장만하시느라 애쓰신 회장님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사무국장   최해연 드림....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