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다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습니다.

또 다시 시작 되는 9월 보름달 같은 풍성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해 노력 한다면 이루지 못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행동이나 꾀는 당신으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입 밖으로 나오는 말마다

향기나고 행동이 조신하여 마음과 생각의 변화. 육체위 변화. 행동을 지배하여

생활로 인해 상처 받는 행동도 조심해야 합니다.

또 한 시가 음악의 선율로 꽃이 되어 시의 향기가 마음속 깊이 울리는 다양한 언어의 감동

영혼을 깨우는 시 .마음을 울리는 낭송으로 심금을 울렸으면 합니다,

고경자 부회장님의 좋은 말씀으로 문학회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추천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심상..................................................................,,,,,,,,,,,,,,,,,,,,,,,,,,,,,황금찬 .시 ...........낭송 ...양은심

우울한 샹송................................................................................이수익 .시 ...........낭송 ..양미순

자화상......................................... ............................................... 유안진 .시............낭송 ..유금희

행복......................................................................................,,,,,,,,.유치환..시........... 낭송 ..강복자

청포도......................................................................................... 이육사..시............낭송 ...이 샘

소년에게................................................................................... .황금찬..시 ..........낭송...성인선사

독도 만세 ............................,,,,,,,,,,,,,,,,,,,,,,,,,,,,,,,,,,,,,,,,,,,,,,,,,,,,,,.이근배...시...........낭송...서광식

 

.이어서 황금찬 선생님의 문학 강연이 있었습니다..

 

 @ 우리말을 우리말 답게 쓰자

최남선 선생님이 23살때  (와세다 대학 ) 일본 졸업후 한국으로 와 나이 많은 한국 사법학교 선생님들을 가르치게 되었다,

최남선 선생님은 아주 글을 잘 쓰셧다.

 나이드신 분들이 최남선 선생님처럼 젊은 사람이 우리를 가르치다니 믿기지를 안아 하셨다

그런데 첫날부터 가르치는 글들이 도무지 모르는 글들 뿐 이었다

학생들은 최남선 선생님을 부르며 어떻게 그렇게 많은 글들을 아느냐며 물으셨다

내가 학생들이 아는 글들을 쓰면 쫒겨나게  학생들이 모르는 글자를 써야 가르치는거지

최남선 선생님의 이름으로 ( 삼국유사 ) 번역본이 한국말로 되어 있다.

1930년대에 일본에선 한국말을 한국사람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많았다.

전쟁이 끝나니 그 일본사람이 한국사람처럼 말 잘  한다고 보여주는데 한국말을 번역한 것이었다

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인가??

우리말을 우리말 답게 쓰자,,

우리말 답지 않게 쓰는 것이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우리가 아름답고 좋은 우리말을 많은 이들이 배울수 있도록 가꾸어 나아가야 한다

우리말 이상의 즐거움을 갖도록 하자..

이렇듯 좋은 말씀으로 우리를 또 다시 일깨우셧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가곡 합창은 언제나 문학회를 빛내주 는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반주 ... 최수진 아티스트

지휘.. ...허 진 아티스트

어머님의 아리랑..................... ................................................................황금찬.... 시....낭송 ......김희자

영혼이야기 ..............................................................................................김문중 ....시...낭송 ......강복자

무명도.......................................................................................................이생진 ....시...낭송 ......김건수

축배의 노래 ................................................................................ LA Tra viata (Giuseppe Verdi.) 고진숙역사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하모니입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이어진 백양문학회 낭송가 분들의 자작시는 언어의 미를 한층 더 끌어 올리는 시간 이었습니다..

언제나  듣는 시어들이지만 오늘은 더더욱이 아름다운 시간 이엇습니다.

 운율적 언어는 시 구성의 중요한 언어이기 때문에 운율이란 말을 씁니다.

리듬이 살아 있는 시간 , 음율이 살아 있는시간, 언어가 한층 더 돗보이는 시간

이러한 글의 주제를 잘 알고 쓰시는 백양 회원님들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언제나 우리를 아름다운 시의 세계로 이끄시는 황금찬 선생님 김문중 화장님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함게하시는 백양문학회 선생님들게도 감사드립니다^^**

*^^**사무국장 최해연 드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