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학회는  비무장지대(DMZ) 를 견학하며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전쟁의 아픔을 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안보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자 하시며 김문중 회장님의 말씀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판문점을 처음  견학하는 것에 대하여 한편으로는 긴장이 되었지만 마음은 설레임을 가지고 있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직접 판문점 골동 경비구역 (J S A) 를 방문하니 긴장감이 엄습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애쓰 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군사 분게선은 공동경비구역 안 군사접견 위원회 회의장을 반으로 갈라 놓았으며

유엔기가 꽂혀 있고 마이크 3개가 군사 분게선상에 가로 놓여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한을 담은 판문점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 언제쯤 웃으며 가게 될지 ......................

 

견학을 끝내고

우리는 주변에 있는 율곡 선생님 유적지와 기념관 등을 방문하여 다시한번  율곡선생님을 알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쇠꼴 마을 탐방과 시낭송회가 열렸습니다

김문중 회장님의 인사말씀과 쇠꼴마을 촌장님 의 감사 인사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먼저 시가곡 합창으로는  ........................성기조 선생님의 가을과 사랑가 

 

시낭송에는 같이 가신 여러 선생님들의 애창시로 낭송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탕방에 많은 애를 쓰신 정영기 선생님 최호영 선생님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쇠꼴 마을을 체험을 하게 해 주신 촌장님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언제나 함게 하시는  김문중회장님 백양문학회 선생님들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우리 한국 시낭송가 협회가 더욱 발전하지 않나 싶습니다

 

                                                       ^^**    사랑합니다 사무국장 최해연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