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청양의 해가 밝아 한달이 다 가고 짦은 2월만 남는 겨울 마지막 날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을미년에는 글검고 행복하고 따뜻항 한해가 도시기를 빕니다..

 

시는 미완성을 전제로 한 언어 예술 입니다.

자연과 예술의 향을 느끼며 삶이 얼마 만큼 아름담고 가치와 의미가 있고

사람의 몸처럼 아름다움 ,슬픔 ,욕망을 지닌 한송이 슬픈 꽃이기에 마음과 생각을 변화 시키기도 하며

누구든지 쉽게 암기할 수 있어 시를 외워 떄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를 낭송 할 수가 있습니다.

또 한 우리가 삶에 지쳐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금 마음의 막 할 떄 마음속에 잠자고 있는 애송시

한편 찾아 시의 향기를 느끼며 생각하는 꽃 움직이는 꽃 말하는 꽃 노래하는 문학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이렇듯 김문중 회장님의 좋은 말씀으로 문학회는 열렸습니다..

 

이어서 추천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출발을 위한 날개..................................................................................황금찬 .시 ...........낭송 ...김건수

나의 소망................................................................................................황금찬. .시 ...........합송 ..시낭송반

아 아 훈민 정음 ................................................................................... 오세영 .시..............낭송 ..용인순

하늘이나 보자.........................................................................................이길원...시 ..........낭송 ...양미순

맹세..........................................................................................................조지훈 ..시 .........낭송...최상기

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깍아 드리며...................................................이승화..시 .........낭송...서광식

 

이어서 황금찬 선생님의 문학 강연이 있었습니다..

시는 읽는 사람에 따라 딸라진다

박송화 선생님이 세종대왕 책을 쓰시는데는 12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중에 아름다운 말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를 이야기하려 한다

 궁에서 녹을 먹는 긍녀와 아닌 궁녀가 있었는데 임금이 녹을 안먹는 궁녀 를 불렀다

세종대왕이 생각하는 비오리 (새 )를 부르며 니가 오늘 왔으니 이야기를 해 보거라

이 새는 비오리라 하는 데 이새를 하늘이 느낄수 잇도록 불러 보아라 하셨다

깨끗하고 맑게 부르는데  여자 소리로 간드러지게 부르니 하늘이 지금 너의 이름을 불렀구나

하시며 임금이 그 소리를 듣고 좋아 하시며 세종대왕이 글을 쓰셨다 한다

여러분들은 다른 사람들이 안해 본 음성으로 낭송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비오리의 음성처럼요...... 하시며 그렇게 아름다운 소리로 세상을 만들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합니다..

그렇게 아름다운 낭송을 할수 있도록 노력해주고 그 누구도 하지 않은 낭송으로

새로운 세계의 창조를 바라셨습니다.

오늘도 황금찬 선생님게서는 우리들에게 큰 교훈을 주셨습니다..

 

시가곡 합창은 문학회를 빛내는 더욱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반주 ... 최수진 아티스트

지휘.. ...허 진 아티스트

어머님의 아리랑..................... ................................................................황금찬.... 시....낭송 ......김희자

영혼이야기 ...............................................................................................김문중 ....시...낭송 ......이광민

사랑가.........................................................................................................성기조 ....시..낭송........귄희선

축배의 노래 ................................................................................ LA Tra viata Giuseppe Verdi. 고진숙역사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백양문학회 낭송가 분들의 자작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보통 운율이라고 하는 말은 율과 격이 함쳐진 말이다 엄격한 율격뿐아니라 리듬도 운율이라 하며

또 운율적 언어는 시 구성의 중요한 언어이기 떄문에 대로 운율이란 말을 쓴다

시가 있고 향기와 사랑이, 아름다움이 넘실대는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언제나 기쁨과 행복이 늘 함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황금찬 선생님의 말씀대로 운율 율격 리듬에 맞는 시어를 찾아 노력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아름다운 시의 세계로 이끄시는 황금찬 선생님 김문중 화장님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함게하시는 백양문학회 선생님들게도 감사드립니다^^**

                                                             ^^**^^**사무국장 최해연 드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