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등에 지고 따뜻한 세상을 준비하는 2월 끝없이 힘들기만 할것 같던 한해 였는데

어느 덧 겨울의 뭉요를 만끽하는 축복의 시간들이 지나 봄을 기다리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해를 앞두고 많은 생각 또 그동안 평소 소홀했던 이들이 생각나고 보고싶어질 떄

시한편을 낭송해 보셨는지요.

 

한편의 시를 읽고 가슴에 올라오는 감동과 울림 환한 깨우침을 열어 누는 작은 공간의 행복

삶 속의 조인공이 되어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시는 사랑을 주며 감동을 주고 기쁨을 넘치게 합니다

이렇듯 좋은 말씀으로 김문중 회장님게서 문학회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어서 추천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옛날과 물푸레 나무...........................................................................황금찬 .시 ...........낭송 ...양은심

별............................................................................................................이해인 .시 ...........낭송 ..김인숙

지란지교를 꾸꾸며 .............................................................................유안진 .시...........낭송 ..박문희

산에서......................................................................................................성기조 ..시 .........낭송...최상우

성 수요일의 저녁..................................................................................유자효..시 .........낭송...서광식

 

이어서 황금찬 선생님의 문학 강연이 있었습니다..

슬퍼하기 보다는 위로하는  시를 쓰자

시는 그리운 사람의 마음에 피는 꽃망을 만은 아닙니다

시를 통해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고

그 떄의 시들이 위로하는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내 시가 아니라도 내가 쓴시라 생각하고 낭독을 해 주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시를 쓰는 제일 중요 한 일입니다

그 마음에 끝나지 않는 시상을 떠오르게 하고

시는 역시 시처럼 우리의 마음을 슬퍼하는 예술은 없다고 생각하며

시를 전하는 만큼 넓고 아름담게  깊게 전해야 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으로 우리들을 일깨우셨습니다..

 

시가곡 합창은 문학회를 빛내는 더욱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반주 ... 최수진 아티스트

지휘.. ...허 진 아티스트

산길..................... ........................................................................................황금찬.... 시....낭송 ......김인숙

영혼이야기 ...............................................................................................김문중 ....시...낭송 ......박문희;

사랑가.........................................................................................................성기조 ..시...낭송 .........최해연

목련꽃.........................................................................................................김송배...시....낭송 .......이광민

축배의 노래 ................................................................................ LA Tra viata Giuseppe Verdi. 고진숙역사

 

봄의 아지랑이가 피어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서 백양문학회 낭송가 분들의 자작시 낭송이 있었습니다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청라 언덕위에 햇빛이 피어나는

시가 있고 향기와 사랑이, 아름다움이 넘실대는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언제나 기쁨과 행복이 늘 함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황금찬 선생님의 말씀대로 운율 율격 리듬에 맞는 시어를 찾아 노력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아름다운 시의 세계로 이끄시는 황금찬 선생님 김문중 화장님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함게하시는 백양문학회 선생님들게도 감사드립니다^^**

                                                                 ^^***^^**사무국장 최해연 드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