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6월의  어느날

 뿌려지는 시야에 펼쳐지는 비는 하늘에 땅에  문학회가 횡성에서 열림을 축하하는 듯 아름다운 운치 였습니다

늘 맞이하는 시간들이지만 이번 문학회는 자리를 옮겨  치악산 자락의 정기를 받으며  자연과 어우러진  낭만을

가질수 있는  시인들의 고찰이였습니다

 

김문중 회장님의  인사 말씀으로  시는 꽃씨의 불씨와 꿈을 지닌 여백의 미학이다

시는 작지만 꺠닫고 나면 커지고 미약하지만 터득하고 나면 강해지는 것이다

시의 특성이기에 꽃에게도 꽃씨에게도 적용이 된다

오늘같이 자연과 하나돠어  문학회를 하는것은 시는 곳 자연이기 떄문이다

작지만 시는 꽃씨이기에 꽃을 피운다 하셨습니다 이렇게 자연의 상상속에 형용의

날개를 달고   자연속에서 아름다운 시를  읊으라 하셨습니다 

 

이어서  시가곡 함창이 있었습니다

어머님의 아리랑  ....산길 ..보내놓고        ...황금찬시

단원 모두가  치악의 정기를 받아서인지 하모니 또한 천상을 흔드는 목소리였습니다.

 

이어서 황금찬 선생님의 문학강연이 있었습니다

이번문학 강연 주제는 **...은총의 추억  ..** 돌을 캐는   **흠마 쭙떼이**선생님의 이야기였습니다

 쭙데이 선생님은 아끼야마 산에서  평생을 돌을 깨 비석을 만드는 일을 하시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삶을 살며 일본에 대학여러곳에서 강의도 하시며 늘 겸손을 잃지 않으셧습니다

일본에 사는 사람들은 그의 밑에서 일을 배우려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는 인간을 먼저 배우라 늘

일깨우셧고  어느날은 문교부장관이 찾아와 아들을 데리고 절을 시키며 사람을 만들어 달라 하셨습니다

 

쭙데이는  소년에게 산책이나할까하시며 걷다가 돌을 주워 던져 보라 하셧습니다

학생은 멀리 던지고 쭙데이는 조금 던져졋습니다 쭙데이는 이처럼 학생은 멀리던지니 그힘으로 여려가지 좋을 일을 해라 하시며

15일간 일한 삮을  밥값을 지하고 7원을 주니 학생은 울기 시작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돈벌기가 어렵군요

쭙데이는 배운다는 것도 힘든 것이다 올바르게 삶을 배워야 한다

 

올바는 인간이 되길 바란다 하시며  말씀하 셨습니다 .6개월이 지나 아들이 달라졌다 하시며

문교부 장관에게 아들이 이제 훌륭한 인간이  되어 갑니다 대려가셔도  좋습니다

아들과 문교부장관은 쭙뗴이 선생에게 감사함을 아끼지 않았다

 

황금찬 선생님의 오늘 강연은 참 마음으로  우리가 노력하고 어려움을 아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하신다며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늘 많은 것을 일깨우시는 황금찬 선생님게 늘 감사합니다

 

이어진 백양 낭송가 분들의 낭송은  자연도 감동하는 음색이였습니다

자연의 동화 되어 읊으시는 시어에는 순수함과 전해오는 마음이 하나되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눌 시와 함게 하는 낭송가분들에 음성이 아직도 귀를 적십니다

횡성 원주에서 오는 선생님들의 시 낭송은 또 하나의 자연을 품에 안고 날아가는듯 행복했답니다

한분 한분 열거 못해 드림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자리를 할 수 잇게 해 주신 황금찬 선생님 김문중 회장님 늘 감사 드립니다

 

이도록 넒은  치악의 정기속에서 문학회를 개최할 수 잇게 해주신  협회 진기련 조각가 회원님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마음이 열려있는 우리 한국시낭송가 선생님게 늘 감사드리며  다음 문학회에 또 멋지게 만나요

감사합니다 사무국장 최해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