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높고

새들이 우지 짓는

가을 하늘에

한국시낭송가 합창단의

아름다운 은율은 하늘에 꽃을 뿌렸습니다.

 

김문중 회장님께서는 가을을 친구 삼아 시가곡합창으로 오늘을 빛내고 시를 전하자

멋진  하모니의 빛을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주자 하시며 격려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번 문학회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그 날개를 펼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눈동자 속에서 어느누가 더 잘 하는지를 감상 하듯이

우리 한국 시가곡 합창단은 천상의 하모니를 연출 했습니다.

 

지휘........ 아티스트..... 신아름

반주........ 아티스트 .....박시인

어머님의 아리랑 ... 황금찬시......  김문중 낭송

영혼이야기   ..........김문중 시  ..........김현재 낭송

 가을 하늘에 울려 퍼지는 은율은  많은 사람들에 가슴을 적셔 주었습니다.

올림픽 평화의 광장이라  다시금 올림픽 경기가 떠오르면서 한편으로는 자부심도 갖게 합니다.

특별한 날이라 그런지 더욱 행복했습니다 

더불어 함께하신 합창단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95회 문학회에서 뵈요^^**최해연 드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