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3월이 손을 잡네요. 따뜻한 봄기운 느껴지세요? ^^

지난토요일은 긴 겨울 여행을 마치고 봄으로의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 경칩이었습니다.

회원여러분 모두 봄의 소리들이 추는 왈츠에 맞춰서 힘찬 봄꿈을 향해 비상하는 3월이 되셨으면 합니다.

75회 백양문학 시낭송회에서는 

황금찬선생님과 김문중 회장님의 인사말씀으로  시향가득한 봄문학회의 문을 열겠습니다. 

그리고 한국문인협회 김년균이사장님의 문학강연 함께 하시고,

3월에 낭송하기 좋은 추천시 낭송을 협회 낭송가들의 음성으로 함께 하시겠습니다.

아울러 백양문학회 시인들의 시낭송의 무대와  한국시낭송가합창단의 시가곡합창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백양회원여러분께서는 15일까지 원고코너에 원고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문학회는 봄인사 시로써 함께 나누는 정겹고 따뜻한 문학회 시간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회원여러분의 강령한모습 문학회에서 낭송으로써 꼭 함께 보여주세요.^^

 = 아래 =

일시: 2010년 3월29일 월요일 11시

장소: 광진문화원 공연장 [지하1층] 

          [강변역 2번출구, 테크노마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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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년균시인 약력

△1942년 김제 출생
△《1972년 등단》《한국현대시인상》《윤병로 문학상》  수상
△ 월간 《한국문학 》편집장
△《문학사상》 편집인 겸 전무이사 등 역임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개인시집『 장마』,『사람의 마을』 외 다수

△개인수필집『사람에 관한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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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장  박상경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