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시냇물이  세상을  적시듯
곱고  아름다운 꽃
백양문학, 시가곡, 지도자, 낭송가
한국 시낭송가 협회   여러분............

정해년  찬란히  밝아오는  여명속에
힘찬  햇살처럼  저마다  꿈을  이루시고
사랑과  평화  하늘이  점지한
새벽빛을  가슴에  담아 가시기  바랍니다.


저 푸른  창공에 햇살처럼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지 않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으며
고난을  통해  성숙하여
삶의  소박한  것들에서
인정이  잔잔하게 흐르며
일상의  소박한  것들에서
많은  감사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김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