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4일 오후 2시  황금찬 전국 시낭송 대회가 서울  광진구  광진문화원 에서 열렸다.

                              사회는   kbs 성우인 박상경 시인이다.


심사위원 으로는  권용태 시인. 이근배 시인. 신달자 시인.  김문중 시인.


김문중 회장 인사말

 시는 영혼의 빛이며 이 나라 이 민족의모국어이다. 위대한 시인과

 좋은 시 가 있는 우주는 병들지 않으며  국가나 사회도 병들지 않는다고 하셨다 

각기 다른 시  각기다른 목소리에 시의 정서을 담아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며 온 국민에게 시가 품고있는

향기를 가슴으로 싫어 메말라 가는 우리 마음속에  시의 꽃을 피우기 바란다.


  권용태 시인  축사

 행복하냐고 질문하시면서 행복을  음미 할수 있어야한다 . 우리는 많은 갈증 속에 살고 있다  

육적갈증. 지적갈증. 영적갈증.  그 중 문화적 갈증 은 무엇으로 해소  할수있을까 

그것은  시 낭송을 통해 해소 될수 있지않을 까 라고 하셨다.

이근배 시인의 문화 예술원 회장 취임도 축하하신다고 말씀하셨다.


 광진 문화원 양회종 원장 축사

먼저  문화예술원 회장으로  당선되신  이근배 시인 께 축하  꽃다발을

드려 분위기가 더 따뜻하고  아름다웠다. 시를 낭송하는 것이 이런 마음 일 것이다.

 양회종  광진 문화원장 은 봄길 시 낭송을 시작으로  문화를 지키며 역사를 지키는

시의 마을 .문화의 마을로 양성하는데  앞장 서 겠다는 말씀도 하셨다.

대회 참가자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들의 최고의 젊은 날.  기쁜 날 되기를 바란다 하셨다.

끝으로 도종환 시인의  깊은물  을 낭송하셨다,


이근배 시인  심사기준 

예술가의 이름 .시인 .소설가. 화가. 음악가. 무용가.그 중 낭송가 가 처음 생긴것은 1987년 11월 1일 이다

내나라에 태어나서  내 나라의 말씀과 글자로 쓴  모국어 시 를  정서와  감성을

여러분의  목소리가  악기가 되어  표현 하는것은  대단한 일이다.

시 선정/  태도 /  발음의 정확도/  울림 / 상대평가 이니 많큼 최선을 다해달라고 하셨다



오프닝 시낭송  공연

황금찬  시 /  별이뜨는 강마을에     낭송/ 박민숙

시극 1부 ~   " 세월 " 이 세워준 " 시의 왕국"    박상경 극본/연출

이보현  플릇 연주

 

제 21회     황금찬  전국 시낭송 대회  


이날 황금찬 전국시낭송대회는 전국에서 32명이 참가했다

전국시낭송 대회이니 많큼 각 지역에서 많은 분이  참석하셨다.

사전에 각 대회 은상이상 수장자는  참가를  제한 했다.

시의 보급을 위한 순수한 시낭송 대회가 되기를 바라는 김문중 회장의 취지이기도 하다.

오늘 수상자는 대상1명 금상2명 은상3몀 동상 10명  장려상 2명이다.


대상 금상 은상 만 소개하겠다.


대상 (광진 구청장상)   서울  ~  정수현 님 축하합니다.


금상 (광진 구청장상)  서울  ~  오승현 님  축하합니다

금상 (광진 구청장상)  수원  ~   박찬현 님  축하합니다


은상  (광진 문화원 )   서울   ~    이종숙 님  축하합니다

은상  (광진  문화원 )  군산   ~     정은아 님  축하합니다

은상  (광진 문화원 )   원주   ~      박 삼천대 님 축하합니다.


신달자 시인 는 시낭송은 또하나의 예술이다  

너무 많은 울음 소리를 들은것 같다

소리내어 우는 통곡 소리보다 통곡소리를 절제하며 내면의 울음에  전율이 있다 

순간 순간  몸의 전율이 있었다.   시 낭송은  절제가 필요하다. 작품을  이해 해야한다.

새롭게  목적을 세워 또 하나의 시낭송  창작을 탄생시키면 좋겠다.

오늘 입상하지 못한 분들의 위로도  아끼지 않으셨다.


그 외 동상 .장녀상 여러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입상을 못하신 분들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내년에 다시도전 하시여 좋은 결과 를 기대해 봅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한국시낭송가 협회는 축하공연으로    박상경 극본/ 연출  

  시극 2  ~ "세월 이 세워준 시의  왕국"  2부를  공연했다  

출연  (  김건수 낭송가. 황성호 시인 . 김경영 시인 . 정선영시인 .남궁란 시인.

              목진희 시인   김현재 시인   박 현 낭송가. 유미숙 낭송가 )

      2018년 대상 수상자  유미숙  낭송 /  이근배 시 / 한강은 솟아 오른다.

            

전년도 대상 수상자 낭송을 끝으로  오늘 전국 시 낭송 대회는 모두  끝이 났다.

대회 참가자 여러분   한국시낭송가 협회 회원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2019년 12월 14일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