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뜨고 일출이 있으니
내 인생은 해변에 있는 조그만 풍경화다
그 속에 모든 세상이담겨
삶은 채워지고 가려지니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가? 또한
내 나이 쉼터에 오니 안개 낀 동양화가 그려지더라....
어딘가 분명 내 뚯에 담긴 소담하고 알찬
그리움이 쌓여 기다리거 있으리라
마음을 편안히 갖자
세월은 잠시 바람으로 비켜갈 수도 있지만
너는 내 가슴에 영원한 파도로 산다
시는 내게 있어 영원한 모정 같은 것이 였고
그 위에서 이루어지는 정시적 가치는 나의
영원한 꽃이며 꺼지지 않는 등불이었다
" 내 청춘에 꽃잎"을 출간하도록 옆에서 지켜준
남편과 아들들 며느리에게 감사 드립니다.
항상 소중한 꿈을 이루러고 마음에
작은 촛불을 밝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