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찬 선생님의 시를 필사하면서……
『구름은 비에 젖지 않는다.』와 동행을 했다.
쓰고 읽고를 반복하며 선생님과 시상의 날개를
달고 여행을 했다.
기쁘고 행복했다.
선생님께서 제 마음을 알고 계신 듯한 2편의
시가 내 마음을 머물게 한다.
“연꽃”과 “마음”
따뜻함과 배려 감사함을 몸소 실천하시는
선생님 존경합니다.
제자 권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