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되면  사랑하는이  멀리두고

산으로  오르리라

산국화 필 때를  기다려  해가  저물고  바람  가을로 

기러기를  청하여    온  우주에  시를  띄우리라...

 

여름은  서서히  그  끝을보고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다가 옵니다 

마음속에 한잎  낙엽을   들이고  붉게  물들어  갈  산을 그려봄니다.

 

가을 , 그리움,  자연과 예술,   지혜가 담긴  人生의 기대

그리고  가치와  의미가  얼마나  있는지

한편의  시를  읽고 가슴에  울려오는  감동과  울림

환한  깨우침을  열어주는    순결한  영혼들이  교감 할 수 있는

공간의 행복  낭송의  시간입니다

 

가을 빛   시 사랑을    듬뿍  담은 

삶 속의  주인공이 되어 돌아가시길  바람니다

 

이 행사를 위해  아름다운  장소를  제공해주신

도서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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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오늘만이라도  나에게  주언진 시간의 10분 동안을  독서에  바칠것이다

      육신의  삶에  음식이 필요하듯이  영혼의  삶에도 좋은  독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