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회 원고 - 백양 문학회
글 수 1,490
가을이되면 사랑하는이 멀리두고
산으로 오르리라
산국화 필 때를 기다려 해가 저물고 바람 가을로
기러기를 청하여 온 우주에 시를 띄우리라...
여름은 서서히 그 끝을보고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다가 옵니다
마음속에 한잎 낙엽을 들이고 붉게 물들어 갈 산을 그려봄니다.
가을 , 그리움, 자연과 예술, 지혜가 담긴 人生의 기대
그리고 가치와 의미가 얼마나 있는지
한편의 시를 읽고 가슴에 울려오는 감동과 울림
환한 깨우침을 열어주는 순결한 영혼들이 교감 할 수 있는
공간의 행복 낭송의 시간입니다
가을 빛 시 사랑을 듬뿍 담은
삶 속의 주인공이 되어 돌아가시길 바람니다
이 행사를 위해 아름다운 장소를 제공해주신
도서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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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만이라도 나에게 주언진 시간의 10분 동안을 독서에 바칠것이다
육신의 삶에 음식이 필요하듯이 영혼의 삶에도 좋은 독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