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사랑하는  지도자에게  투표를 합시다.

                                                                                                            김문중

행복이란 큰  바다와  같아

홀로 존재하지도 않았고

사랑, 화목, 화해, 이해

인생길은  내가  가지고  가는대로  가지는 않는다.

 

주어진  인연과  만들어진

삶의  테두리에서

별의  고요함과  영혼의 바다에

구원의 감성을 살려

언어의  그리움과 숨결, 영혼이

깉들여진  길을  오늘 쓸 수 있는

문학이 있고  시가 있으니

 

하고 많은  인생에서 시의 인생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깊고 넓은  위안인가?

 

천재시인  괴테는  " 내가 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가   나를  만든다"라고  하였습니다.

 

요즘 이시간  괴성을 지르며  서로들

자기가  당선되야 나라와 국민들 안녕을  할 수 있다고

난리들입니다.

 그들  가슴속에 시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끊임없이 성찰하는  노력과 밝은 사회를 만들고

몸이 잘 사는 나라를  넘어  마음부터 잘사는 나라가

되도록  앞장서는  지도자들이  당선되기를 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