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
心仙 李光民
가슴에 자리 잡은 별이 잃은
보이지 않는 길을 가는 두려움
꼬불꼬불 사색의 길 돌다 머문 문이 없는 방 안에서 해를 먹은 숨 쉴수 없는 아픔보다 온정이 그리워서 슬픈 시인 바라보는 눈길따라 머물더니 마음따라 떠나는 길
꼬불꼬불 사색의 길 돌다 머문
문이 없는 방 안에서
해를 먹은 숨 쉴수 없는 아픔보다
온정이 그리워서 슬픈 시인
바라보는 눈길따라 머물더니
마음따라 떠나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