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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협회에 전 백양문학 부회장님이신 우재정시인의 흐뭇한 시상소식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남시는 제6회 하남시 문화상 수상자로 우재정(예술 부문), 양인석(교육부문), 박원걸(지역사회개발부문), 현남수(체육부문)씨를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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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는 지난 1일 하남시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후보자가 없는 학술부문을 제외한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부문에 공적이 현저한 시민 4명을 선정했다.
예술부문의 우재정(65 여)씨는 하남시 문인협회 지부장으로 2003년 시 부문 등단 이후 ‘그리움의 여백’ 등 시집 3권 출간과 문학공간상, 경기도문학상, 하남문학상 등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또 하남백일장과 문학의 밤 등을 추진, 예술발전에 기여했다.
우재정 선생님...축하 드립니다. 문득 지난 시절 우리가 참으로 열심히 시 창작 수업을 받았던 때가 떠 오릅니다.그 때나 지금이나...우리는 늘 소망을 향하야 달려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소망은...언제나 생명 있는 끝없는 길이겠지요. 언제나 건강 하시고...하시고 싶은 모든 일...이루어 가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여기 이 넓은 마당은 우리 백양회원들의 마당 입니다. 더 많은 분들이 잘 익은 열매를 맺어 이 마당을 아름답게 풍성하게 가득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부회장 정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