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황금찬 산 길은 꿈을 꾸고 있네 아름드리나무 뒤로 숨고 뻐국새는
한낮을 울어 골을 메우고 있네 긴 사연이
영마루를 넘어갔다 기다리는 마음 이 산길이 되네 산길은 꿈을 꾸고 있네 진종일 혼자서 꿈을 꾸었네- * 시낭송가협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1-07 14:44) * 시낭송가협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1-07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