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시 - 시의 세계
시 한편 한편이 님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길 소망합니다.
글 수 337
독도의 꿈
시.신협
국토의 막내 독도여
너의 가슴에 오래도록 고이 간직한
선혈로 물든 태극기 높이 치켜 올려라
이끼 낀 바위에 새겨진 "한 국 령 "
독도는 의연 하여라
한반도의 동쪽 끝
지금은 천연 기념물 3백36호
어민들에겐 일본이 넘볼 때 마다
힘이 더 솟았다
동도와 서도 의좋은 형제
형제 섬 독도여
신라 시대에는 우산국으로 불리웠고
조선시대 숙종 때
안용복이 일본 어선을 쫓아 냈고
종전 후엔 한국 영토로 국제 공인받은 섬
너는 어머니의 젖을 물고 자랐고
파도가 높을 때마다 에미는 잠을 설쳤단다.
동해의 거센 파도에도 울지 않고 굳굳이 너는 자라왔다
독도를 함부로 넘보지 말라
그 많은 세월
때로는 중국 어선이 넘보고
때로는 일본 어선이 넘보고
아예 왜구 너를 괴롭혔으리니
그러나 너는 언제나 대한의 남아
굳센 팔과 다리로 버티고 서서
충혼과 절의 네 혼과 넋은
광개토왕의 웅지요
을지문덕의 용맹이요
이순신의 지략일지니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이 다시 일어나고
마침내 최익현의 충혼으로 지켜나가리라
독도여 네 살 속엔
신라인의 피가 흐르고
고려인의 혼이 깃들고
조선인의 충혼이 너를 지킨다.
독도여 네 뼈 속엔 백의 민족의 골수가 흐른다
4계절 철세들이 날아오거든
괭이갈매기 네 품안에 안아주어라
독도의 꿈은 찬란하다
조선은 아침의 나라
영원한 코리아여
독도는 한국에서 가장 일찍 해 뜨는 곳
너는 아침의 전령사
아침의 나라 조선은 너로 하여
이른 새벽잠 깨어나 아시아의 등촉이 되었다
장하도다 독도여
너의 꿈은 영원하여라
시.신협
국토의 막내 독도여
너의 가슴에 오래도록 고이 간직한
선혈로 물든 태극기 높이 치켜 올려라
이끼 낀 바위에 새겨진 "한 국 령 "
독도는 의연 하여라
한반도의 동쪽 끝
지금은 천연 기념물 3백36호
어민들에겐 일본이 넘볼 때 마다
힘이 더 솟았다
동도와 서도 의좋은 형제
형제 섬 독도여
신라 시대에는 우산국으로 불리웠고
조선시대 숙종 때
안용복이 일본 어선을 쫓아 냈고
종전 후엔 한국 영토로 국제 공인받은 섬
너는 어머니의 젖을 물고 자랐고
파도가 높을 때마다 에미는 잠을 설쳤단다.
동해의 거센 파도에도 울지 않고 굳굳이 너는 자라왔다
독도를 함부로 넘보지 말라
그 많은 세월
때로는 중국 어선이 넘보고
때로는 일본 어선이 넘보고
아예 왜구 너를 괴롭혔으리니
그러나 너는 언제나 대한의 남아
굳센 팔과 다리로 버티고 서서
충혼과 절의 네 혼과 넋은
광개토왕의 웅지요
을지문덕의 용맹이요
이순신의 지략일지니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이 다시 일어나고
마침내 최익현의 충혼으로 지켜나가리라
독도여 네 살 속엔
신라인의 피가 흐르고
고려인의 혼이 깃들고
조선인의 충혼이 너를 지킨다.
독도여 네 뼈 속엔 백의 민족의 골수가 흐른다
4계절 철세들이 날아오거든
괭이갈매기 네 품안에 안아주어라
독도의 꿈은 찬란하다
조선은 아침의 나라
영원한 코리아여
독도는 한국에서 가장 일찍 해 뜨는 곳
너는 아침의 전령사
아침의 나라 조선은 너로 하여
이른 새벽잠 깨어나 아시아의 등촉이 되었다
장하도다 독도여
너의 꿈은 영원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