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시 - 시의 세계
시 한편 한편이 님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길 소망합니다.
글 수 337
출발을 위한 날개
황금찬
선구자의 길은 험하고
또한 가난하다
하지만 언제나 광명을 찾고
길을 열어 현재를 미래로
날아오르게 한다
어둠안에 빛은 하늘이 되고
불의와 비정 안에서 선은
향기로운 장미의 꽃이 된다
이성의 칼날은 집 속에 숨어 있지 않고
바른 판단을 생명으로 하고 있다
우리가 바라는 내일의 소망은
더 크고 더 넓다
어제도 정의롭고 오늘도 의가 아닌 길은 가지 않지만
내일은 사랑으로 이루는 바다
그 바다 위에 구원의 배를 띄우리라
이 일을 우리는 바라고 있나니
열매 없는 잎만 무성한
나무뿌리에 도끼를 놓았다고 예언하라
하늘은 언제나 푸르라고 그렇게 일러야 하고
이 땅의 올바른 지혜들을 위하여
다윗의 가락을 빌어 노래하여야 한다
선구자의 길은 좁고 험하지만
그 길에 하늘의 광명이 있으니
그것을 선택하는 시대의
빛나는 양심이 되자.
황금찬
선구자의 길은 험하고
또한 가난하다
하지만 언제나 광명을 찾고
길을 열어 현재를 미래로
날아오르게 한다
어둠안에 빛은 하늘이 되고
불의와 비정 안에서 선은
향기로운 장미의 꽃이 된다
이성의 칼날은 집 속에 숨어 있지 않고
바른 판단을 생명으로 하고 있다
우리가 바라는 내일의 소망은
더 크고 더 넓다
어제도 정의롭고 오늘도 의가 아닌 길은 가지 않지만
내일은 사랑으로 이루는 바다
그 바다 위에 구원의 배를 띄우리라
이 일을 우리는 바라고 있나니
열매 없는 잎만 무성한
나무뿌리에 도끼를 놓았다고 예언하라
하늘은 언제나 푸르라고 그렇게 일러야 하고
이 땅의 올바른 지혜들을 위하여
다윗의 가락을 빌어 노래하여야 한다
선구자의 길은 좁고 험하지만
그 길에 하늘의 광명이 있으니
그것을 선택하는 시대의
빛나는 양심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