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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회 원고 - 백양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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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어머니/ 오문옥
시낭송가협회
http://www.prak.or.kr/home/comm_backyang_draft/6716
2006.04.20
10:11:13 (*.138.83.150)
1599
그리운 어머니
오문옥
어머니는 단풍 잎
언제나
내 가슴속의 무지개
당신 떠나신 길
산 까치 울고
날개 짖 밟으면서
단풍 한잎 들고 서 있습니다
어머니!
이름만으로도
눈시울 젖어드는
아린 가슴
그 사랑
찾을 수 없어
쑥국새
소리만 메아리 치고
그리운 어머니
어느새 노을이 물들어 있기에
하늘에
제 볼을 기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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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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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0
제5사화집 - 김경영
시낭송가협회
1623
2008-07-08
김경영(金京英) 호 해연 (海燕) 문학시대 신인문학상 등단 (2006년신년호) 시낭송가 시낭송지도자 한국시낭송가협회회원 백양문학회회원. 시대문학회회원 공저 백양문학들꽃과구름 시대시인동인사화집 새벽 안개 김경영 창문을 연다 가득한 새벽 안개 환희 밀...
1389
[낭송시]망각의 시간/임공빈
시낭송가협회
1622
2006-04-21
망각의 시간 시.임공빈 그저 막연히 그리워지는 그리움 하나 가슴에 하얀 선 꿈 많던 첫사랑 아직 남은 슬픔으로 잠 뒤척이는 밤이면 내 영원의 방에 지금도 버릴 수 없는 그리움 못다 핀 아쉬움 말갛게 고이면 한 자루 촛불 켜 망각의 길 새로 만들고 내 마음...
1388
제22회 백양문학 시낭송-4월24일
2
시낭송가협회
1620
2006-04-12
제22회 백양문학 시낭송 꽃이 피는 화려한 봄날 도심을 벗어나 서울 근교에 위치한 포천에서 제22회 백양문학 시낭송을 개최하려 합니다. 백양문인께서는 4월17일까지 시 한 편을 본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때:2006년4월24일 장소:포천 찾아가시는 길:광...
1387
2009 송년세미나 (텅 빈 바닷가 / 이종봉)
시낭송가협회
1619
2010-01-08
텅 빈 바닷가 (가신님을 기리며) 이종봉 살며시 눈 감으면 어느새 서글픔이 밀려온다 당신 없는 이 바닷가 빈 가슴에 아스라이 떠오르는 얼굴 먼 곳으로 떠나버린 한몰이 바람이었나 그리운 마음 당신의 음성 어느새 아버지의 동공에 뜨거운 이슬방울 맺혀 ...
1386
115회 문학회 애송시 / 윤충희
관리자
1617
2013-05-22
어머님의 아리랑 황금찬 함경북도 마천령, 용솟골 집이 있었다. 집이라 해도 십 분의 4는 집을 닮고 그 남은 6은 토굴 이었다 어머님은 봄 산에 올라 참꽃(진달래)을 한 자루 따다 놓고 아침과 점심을 대신하여 왕기에 꽃을 담아 주었다 입술이 푸르도록 꽃을 ...
1385
시인의 소나무 숲 조각 뜰
경천/황순남
1614
2006-05-20
시인의 소나무 숲 조각 뜰 / 황순남 4월 달리는 차창 밖으로 배꽃 핀 과수원이 봄 춤을 춘다. 우거질 산에는 아가 손 닮은 녹색 잎이 돋고 도시락 들고 소풍가는 아이처럼 콧노래가 불러졌다. 숨어있는 설렘을 요술쟁이 같은 4월이 불러냈고 어느 곳에 눈길을 ...
1384
62회 문학회_ 임공빈 어느봄날
시낭송가협회
1613
2009-03-20
어느 봄날 임공빈 공원의 문을 봄이 활짝 열어 놓았습니다. 나는 무릎에 한 아름 햇빛을 덮고 작은 길의 벤치에 앉아 있습니다. 구름옷을 벗은 하늘은 웃고 나누와 햇빛도 길 위에서 해맑은 웃음을 쏟아냅니다. 열어놓은 내 마음에도 바람이 웃음을 자꾸 불어...
1383
제81회 문학회 원고/재래시장/황성호
해암
1612
2010-09-07
재래시장 황성호 신산*이 바라다 뵈는 재래시장에 오면 삶의 맛이 보인다 스치는 어깨엔 질화로에 익어가는 세월의 살가운 느낌 사슴 눈 닮은 포도송이 소녀의 꿈 영글고 바구니에 담긴 고사리 촌노의 주름만큼 굵네 전 부치는 손놀림 사랑도 모락모락 우리들 ...
1382
(미완료)48회문학원고/(동시)무지개 떡 함운옥
우양
1612
2008-02-22
무지개 떡 함 운 옥 엄마가 만드신 내 생일 떡에 무지개가 떠 있네. 떡 가루에 곱게 물드려 진 일곱가지 색은 엄마의 마음 엄마 마음 언제나 내 가슴 하늘에 무지개로 떠 있네.
1381
87회 백양문학 시낭송회 원고 / 조갑조
3
시낭송가협회
1611
2011-02-17
청산도에서 조갑조 뭍으로 떠난 배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김씨네 가족들은 식당에서 고씨네 가족들은 보건소에서 모두들 목을 늘여 창밖을 바라본다 파도는 질퍽한 삶을 토해내며 외딴섬 미래를 차곡차곡 쟁여가고 청산도에서는 인연의 실타래가 *서펀제 바람...
1380
제 86회 문학회 원고/청산도靑山島/海岩 黃成鎬
해암
1610
2011-01-14
청산도靑山島 황성호 하얀 태양이 쉬어 가는 보적산* 봉우리마다 푸른 물결이 이네 구름도 짝을 이뤄 흘러가는 산장 위 적색등대*는 날이 다하도록 자식을 기다리며 밤을 새웠고 바다의 새벽은 하얀방파제의 파도를 깨웠다 외로웠던 너는 뭍으로 떠나려 하던 ...
1379
어머니 닮은 아차산 2 / 전지명
시낭송가협회
1609
2006-08-24
어머니 닮은 아차산 2 시.전지명 어머니 당신을 존경합니다 치맬 투병중이신 아흔 다섯의 아기가 되신 어머니 '야야 밥먹어라' 지금도 챙겨주시는 어머니 사랑에 목이 메입니다 바쁜 일상으로 건조해진 내 영혼에 사막의 오아시스 같으신 어머니 오늘 당신의 ...
1378
강릉 소금강 / 오문옥
시낭송가협회
1608
2006-08-25
강릉 소금강 시.오문옥 푸른 가슴팍 맑은 홍수로 퍼붓는 소금강 애타는 절규 나라에도 새 가슴에도 쏟아진다. 소낙비 물통 퉁기며 흐르는 소리 음악이 더냐 울음이 더냐 어디로 가느냐 그리도 급하게 북쪽 하늘 보려 가느냐 등 돌린 세월을 잡으러 가느냐 바다...
1377
115회 문학회 애송시/위성임
위성임
1605
2013-05-23
성묘 고은 아버지! 아직 남북통일이 되지 않았습니다. 일제시대 소금장수로 이 땅을 떠도신 아버지 아무리 아버지의 두만강 압록강을 생각해도 눈 안에 선지가 생길 따름입니다. 아버지의 젊은 시절 두만강의 회령 수양버들을 보셨지요 국경 수비대의 칼날에 ...
1376
달을 닮은 그는//오문옥
시낭송가협회
1604
2006-02-24
달을 닮은 그는 오문옥 아무래도 그는 달을 닮은것 같다 어제보다도 더 큰 마음을 내주고 병이 되는 것을 보면 그 긴 세월을 은하로 흐르는 것 하나밖에 인여의 고리로 이야기를 다시 시닥하는 것을 보면 비록 아득한 곳에 있어 품에만 있는 것이어도 상처란 ...
1375
제5사화집 - 박영규
시낭송가협회
1602
2008-07-28
박 영 규 (승주) 전남 순천 (상사) 출생 91’공무원 창안 “은상”수상(정부근정훈장포상) 지구문학으로 등단, 송파시동인회부회장 현. 경찰학교 강사(수사연구관) 저서: 키 있는 인생 등 수필집 3권 동인시집 3집 발간 낙 ...
1374
65회 문학회원고 / 김정환
송뢰
1601
2009-06-06
1. 태안의 희망 김정환 한 해가 저무는 안면도에 눈이 내린다 검은 재앙도 흰눈에 잠겼다 각처에서 달려온 눈보다 하얀 마음 검은 기름띠에 인간 띠로 맞선 사람과 사람들 이름 없어 더 아름다운 얼굴들 송년회를 취소하고 해외여행을 미루고 컴퓨터를 끄고 ...
그리운 어머니/ 오문옥
시낭송가협회
1599
2006-04-20
그리운 어머니 오문옥 어머니는 단풍 잎 언제나 내 가슴속의 무지개 당신 떠나신 길 산 까치 울고 날개 짖 밟으면서 단풍 한잎 들고 서 있습니다 어머니! 이름만으로도 눈시울 젖어드는 아린 가슴 그 사랑 찾을 수 없어 쑥국새 소리만 메아리 치고 그리운 어...
1372
65회 문학회원고
고해원
1597
2009-06-16
님의 향기 고 경 자 강변역 봄비가 내리고 나목의 가지에 연초록이 무성해지면 천사의집 나들이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 파란 하늘을 열며 백발의 청춘들이 환하게 웃으실 때면 백발의 영화가 은빛으로 빛난다. 버려진 마음을 모아 천사의 음성으로 다독여 샘을...
1371
문학회원고 양명섭
175
시낭송가협회
1596
2012-07-25
빗속을 걷다 양 명 섭 잔盞 들어 가슴을 적시고 가을비 맞으며 몽롱한 자정 자동차 불빛 사라져간다 도시에는 등대가 없다 이 가슴에도 해 지고 달 기운지 오래다. 사무치게 그리울 때는 차라리 울어버려라 심장 터질 때까지 시린 파편 토할 때까지 식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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