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회 원고 - 백양 문학회
글 수 1,490
당진에서 소풍다니는 김명회입니다.
고운분들과 자리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따뜻한 미소와 애정이 담뿍 담긴 눈길 감사드리며
많은 경험과 인생의 맛스러움을 배우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처음 올려보는 서투른 글 그냥 숙제로 보아 주세요.
소나무 숲 조각뜰 가는길
김명회
설레이는 마음 품기며
달려나가는 그 길에
배꽃, 벛꽃,목련꽃
환하게 반겨주는
너의 미소에
가슴속의 말들이 속삭여준다.
아련하고 그윽한 음성
꽃사이로 퍼져 나가니
꽃잎들의 반주는
고운소리 한층 더 빛내어준다.
아름다운 운율의 자리
소리내음새가
용바위 아래 메아리치면
대지는 온통
낭송으로 춤을 춘다.
고운분들과 자리를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행복합니다.
따뜻한 미소와 애정이 담뿍 담긴 눈길 감사드리며
많은 경험과 인생의 맛스러움을 배우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처음 올려보는 서투른 글 그냥 숙제로 보아 주세요.
소나무 숲 조각뜰 가는길
김명회
설레이는 마음 품기며
달려나가는 그 길에
배꽃, 벛꽃,목련꽃
환하게 반겨주는
너의 미소에
가슴속의 말들이 속삭여준다.
아련하고 그윽한 음성
꽃사이로 퍼져 나가니
꽃잎들의 반주는
고운소리 한층 더 빛내어준다.
아름다운 운율의 자리
소리내음새가
용바위 아래 메아리치면
대지는 온통
낭송으로 춤을 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