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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회 원고 - 백양 문학회
글 수
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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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김정환
송뢰
http://www.prak.or.kr/home/comm_backyang_draft/6841
2007.01.06
05:16:05 (*.130.109.95)
1072
세모(歲 暮)
김 정환
세밑의 강추위
손돌바람처럼
살천스럽고
마지막 남은 잎 새
헌 달력은
을씨년스럽기만 하네
가년스런 서민들의
애옥살이
삶이지만
내일아침
뜨는 해에
희원(希願)을 걸며
새 달력
걸어놓고
새해를 준비한다
이 게시물을
김정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70
201회 백양문학 시낭송회/ 정운랑
관리자
42
2022-06-23
심 상 황금찬 욕구 불만으로 우는 놈을 매를 쳐 보내고 나면 나뭇가지에서 노래하는 새 소리도 모두 그놈의 울음소리 같다 연필 한 자루 값은 4원 공책은 3원 7원이 없는 아버지는 종이에 그린 호랑이가 된다 옛날의 내가 월사금 4십전을 못 냈다고 보통 학교...
169
마법의 새 _ 주성애
주성애
42
2018-11-02
마법의 새 박두진 아직도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다 너는 하늘에서 내려 온 몇 번만 날개치면 산골짝의 꽃 몇 번만 날개치면 먼 나라 공주로 물에서 올라올 땐 푸르디푸른 물의 새 바람에서 빚어질 땐 희디하얀 바람의 새 불에서 일어날 땐 붉디붉은 불의 새로...
168
한강이 솟아 오른다 // 유미숙
엔젤
41
2018-10-30
한강이 솟아 오른다. 이근배 (낭송자 유미숙) 아침이 열린다. 긴 역사의 숲을 거슬러 올라 어둠을 가르고 강이 태어난다. 이 거친, 숨소리를 받으며 뛰는 맥박을 짚으며 소리지르며 달려드는 물살 앞에서 설움처럼 감춰온 한강의 이야기를 듣는다. 강은, 처...
167
황금찬 선생님 5주기 추모 행사 및 백양 문학회 200회 원고/ 꽃 한송이 드리리다/황금찬/낭송/유미숙
블랙로즈
41
2022-03-08
꽃 한송이 드리리다 황금찬 꽃 한송이 드리리다 복된 당신의 가정 평화의 축복이 내리는 밝은 마음 그 자리 위에 눈이 내려 쌓이듯 그렇게--- 꽃 한송이 드리리다 지금까지 누구도 피워본...
166
201회 백양문학 시낭송회/ 임기숙
관리자
41
2022-06-23
별을 캐는 아이 황금찬 밤마다 어머니가 오시어 허공에다 사랑의 사닥 다리를 세우신다 그 사닥 다리를 밟고 나는 별 밭으로 간다 우리들의 하늘에는 한 개의 별도 없고 어둠만이 있었다. 별나라에서 몇 개 별을 캐다가 별이 없는 우리 하늘에 옮겨 심으리라 ...
165
그리운 어머니
남궁 란
41
2018-10-30
그리워 떠올리면 가슴이 콩닥 콩닥 눈가 이슬 맺혀 사무치는 그리움 칭찬을 원하는 것도 아닌 큰 보상은 더 더더욱 아니지 아니었지 그렇게 하염없이 주고도 그래도 모자라서 늘 가슴 한구석에 내가 들어 있었지 어머니 그리워서 불러보고 또 불러 보아도 자취...
164
소금산의 가을
남궁 란
41
2018-10-30
소금산의 가을 남궁 란 소금 산 절벽을 가로지른 출렁다리 색색의 인파속에 끼어 동심의 세속을 만끽 한다 붉게 타오르는 산허리에 저녁 노을이 찬란하니 파 아 란 하늘의 구름 속 내 마음 실고 읽어가는 붉은 무리 황홀함이 내 눈길 잡아 머물다 가라네
163
제205회 백양 문학회 원고/지란 지교를 꿈꾸며/유안진/낭송/홍찬숙
블랙로즈
40
2023-01-31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다. 비오는 오후나 ...
162
201회 백양문학 시낭송회/ 남궁란
관리자
40
2022-06-23
낡은 토시 남궁란 몇 년째 버릴까말까 망설이다 옷장 한쪽 귀퉁이에 다시 앉은 홀낏 바라다 보이는 낡은 토시 찔러대던 주사 바늘과 전쟁은 잦은 피멍으로 얼룩지던 흔적을 감추기 위해 한 여름에도 토시를 끼고 살던 그 신장이 무너저가도 아내를 향한 사랑...
161
201회 백양문학 시낭송회/ 유준자
관리자
40
2022-06-23
어머니의 강 이영춘 밤마다 갈 잎 부서지는 바람소리를 듣습니다 어머니 상처 난 심장에 여울 물 소리를 듣습니다 어머니! 한 생에 온통 달 빛 속이시더니 아직도 마른 한 구석 눈물이 고여 그토록 많은 눈물 밤마다 길어 내십니까? 늘 가을 잎새 처럼 떨고 ...
160
201회 문학회 / 행복이란
관리자
40
2022-06-12
행복이란 김문중 행복이란 큰 바다와 같아 홀로 존재하지도 않았고 사랑, 화목, 화해, 이해....... 인생길은 내가 가지고 가는대로 가지를 않았다. 불현 듯 몇 줄의 글을 담아 바람 편에 띄워 보내고 싶고 아득히 사라져가는 마음 한 조각 어느 누구에게 전 ...
159
174회원고/김문중
관리자
40
2018-10-22
장엄한 독도 김문중 나는 독도의 용왕처럼 바다를 둘러본다 거센해풍 설움에 젖었던 태극기 휘날리며 아프도록 뿌린내린 사랑이여 우리의 기상 독도여 하늘이 어디나 비어있듯 바다도 어디나 비어있고 물은 물에 젖어 더 푸르다 눈물젖은 파도는 세월의 무게...
158
201회 문학회 원고 낭송 /최호영
관리자
40
2022-06-21
청산도 박두진 산아.우뚝 솟은 푸른산아.철철철 흐르듯 짙푸른 산아.숱한 나무들, 무성히 우거진 산마루에 금빛 기름진 햇살은 내려오고,둥둥 산을 넘어.흰구름 건넌 자리씻기는 하늘, 사슴도 안 오고, 바람도 안불고 ,넘엇 골 골짜기서 울어오는 뻐꾸기... ...
157
201회 백양문학/ 인사말
관리자
40
2022-06-23
인 사 말 김문중 시란 가장 아름다운 언어이고 가장 진실 된 감정의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가장 아름다운 정서와 고귀한 정신으로 시가 탄생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삶에 지쳐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금 가슴이 막막 할 때 그립고 보고 싶은 이 있으시...
156
202회 백양 문학회/ 아아, 훈민정음/오세영/낭송/최병운
블랙로즈
40
2022-09-28
아아, 훈민정음(訓民正音) 오세영 언어는 원래 신령스러워 언어가 아니고선 신(神)을 부를 수 없고, 언어가 아니고선 영원(永遠)을 알 수 없고, 언어가 아니고선 생명을 감동시킬 수 없나니 태...
155
201회 백양 문학회 원고/자화상/낭송/홍찬숙
블랙로즈
39
2022-06-22
자화상 유안진 한오십년 살다보니 나는 나는 구름의 딸이요 바람의 연인이라 눈과 서리와 비와 이슬이 강물과 바닷물이 뉘기 아닌 바로 나였음을 알아라 수리부엉이 우는 이 겨울도 한밤중 뒷뜰 ...
154
174회 문학회 원고 권희선
권희선
39
2018-10-30
오페라 분수 권희 선 사랑 노래 오색물 춤을춘다 치친몸 위로하듯 춤추는 분수 뜨거운 열기는 밤이면 더 높이 높이 칫 솟는 물의 빛 너와 나의 여름 밤 8월의 왈츠 를 춘다.
153
황금찬 선생님 5주기 추모 행사 및 백양 문학회 200회 원고/ 잔/이근배/낭송/박미희
블랙로즈
39
2022-03-08
잔 이근배 풀이 되었으면 싶었다. 한 해에 한번 쯤이라도 가슴에 꽃을 달고 싶었다. 새가 되었으면 싶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목청껏 울고 싶었다. 눈부신 빛깔로 터져 오르지는 못하면서 바람과 모래의 긴 목마름을 살...
152
174회 문학회 낭송시 공명숙
관리자
39
2018-11-02
우울한 샹송 이수익 ( 낭송 공명숙 ) 우체국에 가면 잃어버린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그곳에서 발견한 내 사랑의 풀잎 되어 젖어 있는 비애를 지금은 혼미하여 내가 찾는다면 사랑은 또 처음의 의상으로 돌아올까. 우체국에 오는 사람들은 가슴에 꽃을 달고 ...
151
205회 백양문학회 원고/아아, 훈민정음/ 오세영/낭송/최병운
블랙로즈
39
2023-01-31
아아, 훈민정음(訓民正音) 오세영 언어는 원래 신령스러워 언어가 아니고선 신(神)을 부를 수 없고, 언어가 아니고선 영원(永遠)을 알 수 없고, 언어가 아니고선 생명을 감동시킬 수 없나니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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