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은
봄의  주인공으로
사랑을  듬뿍받고
제49회  백양문학회에  찾아왔습니다.
              
목마른  사슴들이
시냇물을  찾고
순결한 영혼들이  교감할 수  있도록
생명의 꽃을  피우는
작은  공간의  행복
영혼의  집 입니다.

한편의  시를  읽고  
가슴에  울려오는  감동과  울림  
별의  고요와  아름다움과  진실한  마음으로  
환한  깨우침을  열어
빛과  어둠의 사이를   환희로  젖어들게하여
내  삶속의  주인공이  되어  살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