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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회 원고 - 백양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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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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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문학회원고
이성숙
http://www.prak.or.kr/home/comm_backyang_draft/7208
2008.09.22
01:30:51 (*.218.48.234)
1549
명품
이 성 숙
목 뒤
상표가 거스럭거린다
몸에 맞지 않은지
민망하게 손이 자꾸만 간다
떼어내려니
누가 자존심을 건드리냐고 아우성이다
뒤집어 입을까 보다
갯벌에
참집게 헌 집 버리고 새집에 제 몸 맞추니
새 집 증후군이 없다는거야
겨우
인쇄 혹은 수 놓은 문양이거나 무늬만 다른데
왜 그리 열광하는지
누더기 육신에 걸친다고 나비되어 날아 갈까
천사의 집에서
세상을 섬기고 돌아서는 그대가 명품안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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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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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시비원고 / 고인숙
시낭송가협회
1551
2011-04-12
공손한 밥 고인숙 어디에서 왔을까? 머리 둘 곳 없는 삶이 먹구름처럼 밀려와 둘레둘레 벽을 쌓는 마로니에 공원 앞 뜯겨진 호주머니만 붙들고 있는 유랑자들이 있다 태양이 한 고개를 넘을 때 쯤 반짝 왔다가는 마법을 거는 손길들이 급식소를 차려놓고 오장...
1309
49회 백양문학] 흐르는 강물이고 싶어라 / 손미헌
목원
1551
2008-03-15
흐르는 강물이고 싶어라 손미헌 끝없이 흐르는 강물이고 싶다고 모두가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알지 못하는 곳 고인 물 썩어 가듯 상처 받은 마음 가두고 멈추어 버리면 가쁜 숨 몰아쉬는 강물 잡초 가득하고 들녘의 바람 제 갈 길을 모른다 순간의 바...
1308
한, 일 문학교류//내 마음의 영원한 보석//정소현
정소현
1551
2010-05-07
내 마음의 영원한 보석 鄭少泫 보석이 가슴에 묻혀있다 마음으로만 볼 수 있고 마음으로만 들을 수 있는 기억 속 그 보석이 내 세월 속에 깊이 묻혀있다 그림자 같은 빛 그 큰 빛이 있어 나의 하늘에는 오늘도 태양이 떠 있다 나의 밤에는 어제도 등대불이 켜 ...
1307
5월원고대체] 64회 원고 / 한선향_ 진달래 산자락
한선향2
1550
2009-04-20
진달래 산자락 침묵이 깊게 내린 산등성이 누웠던 자리 털고 일어서도 다시 눕는 풀잔디에 간질간질 속삭이는 풀잎들의 이야기 하늘 한 자락 깔고 누운 등짝 밑으로 구름 내려와 돛단배 한 척 띄우고 두둥실 먼 섬으로 떠간다 풀잎들이 서걱대는 여기 꽃반지 ...
1306
90회원고/밤의 너그러움/정소현
2
정소현
1550
2011-05-24
밤의 너그러움 정소현 빛나는 곳에만 살만 할까 오히려 빛은 관용이 없다 얼룩 한 점이라도 다 밝히고 드러낸다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강하다 밤의 아리아를 들어 보아라 부드럽고 따스하여 가슴을 울린다 밤의 마음에 안겨 보아라 얼룩진 마음에 대해서 묻지 ...
1305
황금찬시인 시비 건립을 위한 명 시집 원고 / 김명자
시낭송가협회
1549
2011-04-05
벚꽃 김명자 벌거숭이 맨 몸뚱어리에서 툭-툭 터져 나와 가슴속 깊숙이 애련한 향을 찔러 넣고 하얗게, 하얗게 부서져 버리는 너는 때 늦은 봄날 흰 눈발 날리며 온몸에 파릇파릇 멍울 들여놓고 살짝 숨어버리는 너는 살며시 다가와 볼을 비벼대고는 하얗게 눈...
제55회문학회원고
이성숙
1549
2008-09-22
명품 이 성 숙 목 뒤 상표가 거스럭거린다 몸에 맞지 않은지 민망하게 손이 자꾸만 간다 떼어내려니 누가 자존심을 건드리냐고 아우성이다 뒤집어 입을까 보다 갯벌에 참집게 헌 집 버리고 새집에 제 몸 맞추니 새 집 증후군이 없다는거야 겨우 인쇄 혹은 수 ...
1303
한일문학교류 / 은어 / 海岩 黃成鎬
해암
1549
2010-05-01
은어(銀魚) 황성호(黃成鎬) 빈 강(江) 거슬러 이끼 낀 먹자리* 찾아 은(銀) 빛 수(繡)를 놓고 필사(必死)의 자리지킴 생(生)의 업(業)으로 여겼어라 강(江)이 잉태(孕胎)하고 바다(海)가 키웠으나 모천(母川)을 잊지 않고 회귀(回歸)하는 너는 청류(淸流)의 ...
1302
65회 백양문학회 원고
가매
1546
2009-06-23
1. 놀이터와 까치 전재순 아이들이 오길 기다리는 놀이터 오늘 따라 아이들이 한 명도 오지 않는다 놀이터는 고개를 들고 아파트 쪽을 보다 생각에 잠긴다 아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던 미끄럼틀 그네와 시소는 쉴 틈 없이 아이들과 신나게 놀았던 언제나 시...
1301
87회 백양문학회 낭송 시입니다
악양
1546
2011-02-17
첫 눈 주암 박성락 싸락눈이라도 내릴 듯 을씨년스럽더니 은근히 기다리던 첫눈이 함박눈으로 펑펑 쏟아져 하얗게 덮어버린 온 천지 신비스런 태고로 돌아갔다 어디서 왔는지 왁자지껄 추위도 잊은 채 눈사람 만들다 해 저문 줄 모르고 받쳐 든 우산 그래도 들...
1300
40회 문학원고 / 이 용미
이용미
1545
2007-08-20
예술의 도시에서 이 용미 마음이 빛으로 차오르는 길목 옥죄임은 풀리고 너의 포로가 된다 찬란한 모습 혼돈에서 생명으로 끌어내는 축복 받은 자들의 땅을 밞는다 비 한방울이 바다를 흙 한점이 태산을 이룬다 하나 독수리 같이 날아오른 사람 음악의 신동 아...
1299
62회 원고_이성숙 강변의 밤
시낭송가협회
1545
2009-03-21
강변의 밤 시 - 김 영 숙 낭송- 이 성 숙 무넘이 너머 밤하늘은 고요에 잠긴다 막 돋아나는 젖니를 닮은 새싹들이 어느새 초록으로 물들어 숨을 죽여 실눈 뜨고 무수한 인연들 발자국 소리에 귀 기울인다 첨벙 흔들리는 물 속에 손을 담근다 꼬리치며 내 사랑...
1298
33회 백양문학회 원고27-한선향
한선향2
1545
2007-01-20
백양나무 껍질을 열다 잠자는 백양나무 거북등을 열고 내 꿈을 밀어 넣는다 저 백양나무 구름을 뚫으면 내 꿈은 수틀에 십자수를 놓는 새가 되겠구나 단물이 흐르는 아릿한 봄볕의 환상 데굴데굴 구르는 햇살의 발목을 잡는다 아직 불 켜지 않은 백열 전구가 ...
1297
65회 문학회 원고 이 용미
이용미
1543
2009-06-16
찾아가는 행복 이 용미 새털처럼 가벼워진 날개 짖으로 내려앉은 용서 미움의 그늘도 여행에서 돌아와 살포시 앉는다 맑은 소리는 타고 난다 하지만 미움과 용서는 건축자의 몫이었네 아리수에 이물질이 그 생명 다하듯 제마음 이끼 걷어내지 않으면 발길 잡지...
1296
한일 문학 교류 / 이 용미
이용미
1542
2010-05-05
삶의 향기 이 용미 (李 鏞美) 모두가 기지개를 펴며 생기를 뿜어낸다 나는 떨리는 손끝으로 휴대폰에 문자를 띄워본다 한걸음에 달려온 그 마음 구름 한 점 지나지 못하게 하리라 어느새 가벼워진 발걸음 스치는 바람결도 나뭇잎 흔들며 그림을 그린다 그 싱그...
1295
75회 문학회원고 - 하영 / 봄은 아직도
벽강
1541
2010-03-10
봄은 아직도 하 영 산과 들은 선잠 속에서 아지랑이 오길 기다리며 얼었던 실개천도 봄 눈 뜬 채 잠들고 있다. 동백꽃, 목련화 나무들은 어서 오라 휘파람 불고 있건만 겨울은 아직도 떠날 채비도 하지 않는데 할아버지 기침소리에 봄은 졸고만 있구나.
1294
그대는 나를
이용미
1541
2006-07-16
비가 오는 날은 더불어 우산을 바치고 싶다 나를 찾을 땐 언제라도 날아가는 바람이 되듯이 마음 읽어 주는 그 눈빛 언제라도 부를 수도 있고 두려움도 꿈도 함께 나눌수 있는 나를 흔들지 않고 깨트리지 않는 저 구름떼들 어쩌면 돋보이게 하고 싶은 사람 다...
1293
87회문학회원고 / 정선영
시낭송가협회
1537
2011-02-17
시간과 나 정선영 보이는 것만 생각하던 시절 자고나도 그대로인 내 모습처럼 꽃 산을 돌며 놀다온 시간은 지쳐 꼼짝도 안했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청춘 밤에도 쉴 수 없는 진한 사랑 아픈 가슴 바라볼 수 없기에 시간이 지나가도록 비켜주었다 내 아이 빨리 컸...
1292
제60회문학회원고/해암 황성호
1
해암
1536
2009-01-11
< 후백 황금찬 시인은 목련꽃이다 > 연륜은 쌓였으나 세월의 때 묻지않고 세월은 흘렀으나 모습은 동안이라 청초한 마음은 목단을 닮고 고결한 기품은 목련을 닮았구나 아 누가 그를 이 나라 대시인의 반열에 올렸는가 청아한 그의 시어는 하늘에 닿고 걸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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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법
김원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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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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