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112회 백양문학회 문을 열어봅니다

 

언어는 우리의 일상 생활을

이어주는 역활을 하며 또한

반드시 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이 시로 이룩될때

시는 필연적으로

음악성을 갖게되며

시와 음악 시낭송은 다 같이

시간적 에술이라고  말할수 잇습니다

 

시는 의미와 전달에만

목적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이미지 전달  마음과 정의  전달을

꾀할때도 있고 충격도 감동도

깨달음도 줍니다

 

오늘 이 문학회가  여러분 가슴속에

울림으로 남고 누군가를 위해

기쁨을 줄수있는

 시간이 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