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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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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정내삼
우재정
http://www.prak.or.kr/home/backyang_ggumnamu_originalpoem/7336
2005.08.06
01:39:13 (*.149.172.252)
1342
하늘
2학년 정내삼
하늘은 파랗게 물들었습니다.
잠자리도 날갑니다.
하얀 구름도 있고
저녁에는 빨강 물도 듭니다.
잠자리가 동그라미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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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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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할머니 손-엄기원
시낭송가협회
1392
2005-10-15
할머니 손 -엄기원- 할머니 손은 일손이다. 잠시도 손을 그냥 놀리지 않으신다. 장을 담글때 할머니 손은 소금을 겨냥하시고 김장할 때 할머니 손은 양념을 대중하시고 고사 지낼때 할머니 손은 기도하는 손. 온 집안의 크고 작은 일에 할머니 손이 가야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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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양다미
시낭송가협회
1386
2005-07-20
바 람 양다미 지음 바람 솔솔 부러오는 시원한 바람 항상 내 곁을 따라 다니며 나를 시원하게 해주는 고마운 바람 나도 한번 바람이 되고 싶다 바람이 되어 여러사람들의 코끝에 걸터 앉아 시원한 공기를 내뿜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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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박세민
시낭송가협회
1382
2005-07-20
설 날 박세민 설날에 시골을 갔다. 시골에서 동생들과 언니 오빠들 이랑 같이 놀았다. 정말 재미 있었다. 그리고 시골에서 세 밤을 자고 집에 돌아왔다. 헤어지기는 실었지만 그래도 가야했다. 집에돌 아오는동안 세 휴개소를 들렸다 정말 맛이있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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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
안초운
1376
2005-08-03
고사리 손 어여쁜 사랑스런 아이들 눈망울에 호기심이 가득한 잠시 반짝 집중하여 동시를 금새 암송하는 꿈이 많아 대답 할 수 없다는 지석이 똑순이 같은 지선이 동시를 1학년, 믿기지 않으리 만치 뚝닥...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부진 꿈의 소유자 지연인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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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김소연
안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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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8
꿈 김소연 사람들은 다 꿈을 꿀 수 있다 물론 나도 꿈을 꿀 수 있지 나는 맨날 낭떨어지에서 떨어지는 꿈을 꾸어서 너무 싫다. 근대 어른들은 키가 크는 꿈 이라고 한다. 그리고내가 되고 싶은 꿈은 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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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 안초운
김홍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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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1
42회 주선으로 장항선 4호 5호 기차로 선배들과 고향으로 갔다.운동장엔 각 나라 국 기가 펄럭이고 25회......그 리고 78회 차일 쳐 놓고 동창 생들 맞이한다.백발이 되신 은사님 모시고 장곡 초등학교 졸업생인 할아버지,엄마,손자가 바톤을 건네며 달리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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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그림
김동연
1346
2006-07-22
비 오는 날의 그림 김동연 비는 모이고 모여서 하나의 웅덩이 그림이 된다 아이들 비가 싫어 얼굴 찌푸리는 모습 하나의 초상화가 된다 장난꾸러기 구름 아이들 그림이 재미있어 비를 마구 내린다 장난치는 아이 우산으로 그림그리는 모습 또 하나의 그림 비 ...
하늘 .......정내삼
우재정
1342
2005-08-06
하늘 2학년 정내삼 하늘은 파랗게 물들었습니다. 잠자리도 날갑니다. 하얀 구름도 있고 저녁에는 빨강 물도 듭니다. 잠자리가 동그라미를 그립니다.
57
봄빛 속으로 - 제해만
경천(황순남)
1334
2005-10-26
봄빛 속으로 -제해만- 봄빛 속으로 아이들이 간다 봄바람 이는 봄길을 간다 어디 향기로운 꽃이라도 피어나고 어디 아름다운 나비라도 날고 있을까 아이들의 눈에는 꽃잎이 돋아나고 아이들의 가슴에는 나비들이 날갯짓친다 아 아이들 몇몇은 그대로 꽃이 되어...
56
바람/임세연
안초운
1332
2006-07-06
임세연 바람이 살랑살랑 폭풍우가 휙휙 태풍이 휘익 바람 삼총사는 언제나 올 수 있데요. 그리고, 언제나 같이다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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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방울........김동연
우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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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9
땀방울 김동연 무더운 날 땀방울을 듬뿍 가지고 물속으로 풍덩 빠졌다. 땀방울이 물고기들 처럼 금세 달아났다. 땀방울은 계속 나에게 엎어 달라고 한다. 나는 땀방울을 즐겁게 물속으로 엎어다 주었다.
54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신석정
시낭송가협회
1322
2005-10-15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신석정- 어머니, 당신은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깊은 삼림대(森林帶)를 끼고 돌면 고요한 호수에 흰 물새 날고, 좁은 들길에 들장미 열매 붉어, 멀리 노루 새기 마음놓고 뛰어 다니는 아무도 살지 않는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
53
보트.......김승현
우재정
1314
2005-08-24
보트 김승현 부앙~부앙~ 보트 엔진 소리 부웅~부웅 보트가 출발이다 보트를 타고 세계여행을 한다 다만 우리나라만 여행하는 것이지만 내 마음은 세계여행하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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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시간..........신 유 림
안초운
1313
2005-12-21
처음엔 떨렸지만 지금은 낭송을 하고나면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자신있게 발표도 하게 되는것 같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시낭송 연습을 많이 해서 내년에는 대회도 나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큰 상도 받고 싶습니다. 시낭송 선생님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51
매미.....김승연
우재정
1307
2005-08-24
매미 김승연 햇빛이 쨍쨍 내리 쬐는 날. 잠자리 채들고 산속으로 들어가 매미를 덥석 잡고 곤충채집 통에 가두었더니 맴맴맴 우렁차게 운다. 곤충채집 통엔 잠자리, 매미, 메뚜기가 들어있다. 잠자리는 꺼내 달라고 윙윙윙~~~ 메뚜기는 꺼내달라고 팔닥팔닥~~~
50
꿈 ....... 송지석
안초운
1306
2005-10-08
꿈 송지석 내꿈은 군인이 되고 싶다 그리고 꿈이 또 있다. 소방관이 되는 것이다 엄마는 의사가 되라고 히시지만 나는 내 꿈대로 되고 싶다.
49
학교 가는 아침.........차 지 선
안초운
1304
2006-01-18
학교 가는 아침 1학년 차 지 선 엄마는 나를 사랑 하시나 봐요 학교 갈때 엄마는 회사를 가야 하는데 나 부터 챙겨주시고 가시니까 일요일 아침에 졸리신데도 나땜에 일부러 일어나 목욕탕을 데려 가시니까 그리고 학교를 갈 때는 뽀뽀를 쪽 해 주세요 나도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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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소리 신수정
안초운
1301
2005-08-17
맴맴맴 노래하는 매미친구 여행을 떠나자고 한다. 여행간 친구 비가 오면 어쩌나 우산 가지고 친구에게 마중 가야지.
47
빈 나뭇가지에
김동연
1295
2006-07-22
빈 나뭇가지에 김동연 빈 나뭇가지에 바람 한 조각 걸렸다 가고 빈 나뭇가지에 파란 비 몇 방울 앉았다 가고 빈나붓가지에 푸른 초록잎 돋았다 가고 빈 나뭇가지에 달랑달랑 빨간 열매 달렸다 가고 빈 나뭇가지에 몇 마리 참새 쉬었다 가고 빈 나뭇가지에 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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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김승현
우재정
1291
2005-08-21
어머니 김승현 어머니라는 이름을 누가 더럽 피느냐 우리 어머니는 어느 아주머니에 비해 아주 훌륭한 어머니시다 손 한번 쒹~~~하니 밥이되고 다시 한번 쒹~~~ 빨래가 끝났다 난 우리 어머니가 자랑스럽다 어머니는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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