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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노트 - 시낭송가 지도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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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랑
http://www.prak.or.kr/home/sinangsongga_coach_classroom/8099
2005.08.03
09:49:05 (*.42.204.170)
1715
우리는
글/장미숙
보고 싶다 말하면
가슴이 아파
꿀꺽 삼켜 버렸다.
널 생각하면
늘 낯선 그리움 되어
목이 매 인다.
우리는
언제나 수평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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