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노트 - 시낭송가 지도자 양성
글 수 123
2005.08.28 00:52:48 (*.149.11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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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휘돌아 아름다움의 극치.
예당호수에 마음을 고정시킨다.
이름모르는 시인의 얼굴에 송. 송. 송. 흐르는 땀방울.
종종 걸음치는 후덕한 모습에서
어머니의 모습 떠 올리는 나를 본다.
등나무 초록의 이파리들이 간간히 부채질 할 때면
여러 시인들의 얼굴엔 무궁화 꽃이다.
중복에 겹친 경사(출판기년 일)라지만,
시인, 시 낭송가들을 대접하는 시인의 모습은
한 송이 꽃이었다.
난 남을 위해 어떤 일을 하였을까?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아름다운 광경,
혼자 그 많은 닭들을 손수 속을 넣고
집에서 예당호수까지, 그 큰 노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밖에,
참 고마운 분
시인은 닭가슴 속에 영양 속을 넣으면서 어떤 시어로 노래했을까........
보고 싶다.
이름이라도 물어보고
고맙다는 말아라도 건네며
손이라도 한번 잡아 볼걸........
예당호수에 마음을 고정시킨다.
이름모르는 시인의 얼굴에 송. 송. 송. 흐르는 땀방울.
종종 걸음치는 후덕한 모습에서
어머니의 모습 떠 올리는 나를 본다.
등나무 초록의 이파리들이 간간히 부채질 할 때면
여러 시인들의 얼굴엔 무궁화 꽃이다.
중복에 겹친 경사(출판기년 일)라지만,
시인, 시 낭송가들을 대접하는 시인의 모습은
한 송이 꽃이었다.
난 남을 위해 어떤 일을 하였을까?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아름다운 광경,
혼자 그 많은 닭들을 손수 속을 넣고
집에서 예당호수까지, 그 큰 노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밖에,
참 고마운 분
시인은 닭가슴 속에 영양 속을 넣으면서 어떤 시어로 노래했을까........
보고 싶다.
이름이라도 물어보고
고맙다는 말아라도 건네며
손이라도 한번 잡아 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