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드뎌 짠~하며 나타나셨군요.
이 마음...버선발로 뛰어 나가 맞이함 보이시지요.
아름다운 詩...늘 볼 수 있게 하실테고...
또, 틈틈이 살펴보시고요.
이곳에서 다시 뵙게 되어 감사합니다.
2005.09.10 02:58:29 (*.255.229.200)
무일푼
몸둘 바를 모르게 불던 미시령 바람 소리가 채 마르기도 전에 갈바람이 풀어헤친 추억을 찾아 갑니다. 버선발로 맞이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부족한 시나마 따뜻하게 보아 주시니 고맙기만 합니다.
행복한 모습에 전염되어 저도 콧노래를 흥얼거려 본답니다. 가을 속에서 물결치는 들판의 곡식처럼 풍성한 가을 맞으시기를~~
드뎌 짠~하며 나타나셨군요.
이 마음...버선발로 뛰어 나가 맞이함 보이시지요.
아름다운 詩...늘 볼 수 있게 하실테고...
또, 틈틈이 살펴보시고요.
이곳에서 다시 뵙게 되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