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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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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신청 시 변경~ / 안성희
목원
http://www.prak.or.kr/home/backyang_poem/8523
2008.04.21
09:10:35 (*.74.255.122)
1543
변화
안 성 희
어제는 회색빛 나무가
오늘은 푸르름으로 단장했다
내면에 푸름을 잠재우고
계절 따라 피는 꽃을 보며
화사함을 안겨주는 꽃처럼
나는 무엇으로
내일을 맞이할까
꽃처럼
향기를 품은
때에 맞는 사랑이 되고 싶다
연락처 010-2387-3928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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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96
항아리 / 목원
목원
2572
2012-11-06
항아리 손미헌 꽃들이 피어난다 항아리를 닦는다 터를 잡은 독 안, 집착이라도 하듯 빈 공간 떠날 줄을 몰랐다 한해를 담아 햇살 위에 놓아두고 느리게 때로는 성급하게 인정 없는 세월 굽잇길 돌고 돌았었다 봄물이 흐른다 무지개가 어린다 조롱박 타고 내려...
295
그대여 행복하여라
나혜란
2355
2005-05-27
나에게 기쁨을 주는 이여 그대여 행복하여라 나에게 행복을 주는 이여 그대여 평화로워라 나에게 평화로움을 주는 이여 그대여 아름다워라 나에게 아름다움을 주는 이여 그대여 향기로워라 나에게 향기로움을 주는 이여 그대여 충만하여라 나에게 충만함을 주...
294
시화신청 <남상숙><벽에 걸수 있도록 해주세요
러브체인
2248
2008-05-02
열린 음악회 노란 산수유 함박 웃음으로 피어나고 맑은 계곡의 청아한 노래소리 단비마저 초대받아 수줍게 인사하는 비비추 고단한 일상의 먼지를 털어내고 봄의향연 펼쳐진 조용한 산속의 열린 음악회에 손님이 된다 ~~~~~~~~~~~~~~~~~~~~~ 그리운 사람 <2점>...
293
등불 - 안초운-
1
경천 황순남
2241
2003-10-26
등불 안초운 바라만 보아도 그 마음은 읽을 수 있습니다 나의 눈 속에선 당신도 모든 걸 찾아주었죠 그리워 가슴에 문을 달면 그 곁에 가만히 있고 싶었습니다 삶의 무게로 어느 날은 날아 가렵니다 당신의 마음 소나무 등불이고 싶습니다.
292
앞집 남자
36
무일푼
2216
2005-09-09
터질 것 같은 하늘에 풀어진 연줄로 걸린 가을이 잊고 산 세월의 속주머니를 뒤집는다 게르만족을 연상케 하는 앞집 남자와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다 소주나 한잔하자는 말에 양주밖에 못먹는다던 그 남자 테니스를 치다 땀을 흘리며 들어오는데 골프채를 들이대...
291
향기
안초운
2194
2005-04-08
향기 안초운 그향기 발걸음 멈추게 하고 그를 향한 심장 고동소리 들으며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낙엽송을 거닐고 호룡곡 산에서 추억의 일기장 타임머신 타고 그대와 정지되었던 실타레를 풀어 신랑 각시로 행복의 문을 엽니다.
290
비 오는 날의 유채화
竹松
2132
2005-04-11
비 오는 날의 유채화 시 / 주현중 무질서 속으로 터벅거리며 온몸 던져 걸어가는 발걸음 예민한 코 스치는 물이끼가 비를 먼저 맞이하는 겹겹 일상의 먼지 비의 애무에 수줍어 몸을 닦고 습기 배인 나무 옷고름 풀어 몸으로 비 맞고 말간 연(軟)갈색 빗물 스민...
289
능소화
무일푼
2117
2007-07-02
능소화(凌霄花) 간 밤 굵은 빗소리가 하룻밤 인연으로 사라진 꿈 속 지아비를 불러낸다 그대 보낸 서러움의 조각들은 담장 너머 길거리를 뒹굴고 속절없이 부는 바람에 뼈 속이 시리다 꽃잎이 넓으면 찢어지기 쉽고 오지랖 넓으면 상처 받기 쉽느니 구중...
288
봄이 오는 소리(2)
2
송뢰
2099
2006-03-23
봄이 오는 소리(2) 김정환 보드라운 햇살에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들린다. 매화, 산수유, 개나리 그리고 막 물오른 목련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소리가 들린다. 차가왔던 겨울을 이겨내고 쏙쏙 돋아나는 풀 보리 새싹 초록으로 가득한 봄빛이 오면 어디선...
287
김문중-만남
시낭송가협회
2017
2006-05-02
만남 시.김문중 다 저문 밤이면 바다에 다녀온 달이 창가에 머물러 말을 건넨다 그대는 무엇을 했느냐고 나는 무엇을 했을까 이 세상의 무엇이며 이 집안에 무엇일 수 있을까 기도를 끝낸 다음 뜨거운 문을 열며 지금의 아픔을 깊은 사랑으로 껴안는 일일까 텅...
286
또 가을이 오나봅니다 -정소현-
1
경천 황순남
2016
2003-10-26
또 가을이 오나봅니다 정소현 창가에 그리움 하나 또 가을이 오나 봅니다 가슴에 노을 드는 슬픈 시 가을이 오나 봅니다 한 잔의 차 함께 마셨던 그 가을이 또 내 곁에 오고 있습니다 이 가을에는 들꽃 같은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이 가을에는 싸리꽃 연서의 눈...
285
가을편지 -황순남-
경천 황순남
2004
2003-10-26
가을편지 황순남 채송화 심어놓은 길을 만들어 너와 두런 얘기 나누리 고추잠자리 날아 멀어지는 파란 하늘에 편지라도 써 네게 보내리 노을 지는 저녁나절이 되면 촉촉해 지는 내 물들여져 가는 눈망울... 울지 안고 그리워 하지 않으리 무엇을 기다리는 걸까...
284
황순남- 여인의 숨결
3
경천 황순남
1985
2005-08-17
여인의 숨결 시.황순남 난 그대 고운 눈망울에 머물러 하얀 백합으로 피고 싶었네 안개 가득한 강가에 앉아 작은 꿈을 띄우던 종이배 오늘은 가슴에 물들여진 추억 한자락 꺼내 호수위에 띄워보네 초록빛 너울지는 가로수 그늘에서 섀도우 어여쁜 여인으로 앉...
283
추억의 도시락 / 月窓
月窓
1943
2004-08-11
추억의 도시락 * 月窓* 콩자반 도시락이면 잘 사는 집이었네 희고 노란 양은 도시락엔 노상 국물 지리는 뻘건 김치 밥은 여전히 붉게 물들어 비벼 먹기 일쑤였네 국어책 산수책 할 것 없이 끝자락마다 붉은 채색 책장마다 뿌리내린 골골 발효된 신 김치 냄새 ...
282
너의 이름은 들꽃
1
장은수
1927
2005-03-17
너의 이름은 들꽃 / 장은수 척박한 땅에서 자란 잡초가 한 송이 꽃을 피웠다. 그래서 너의 이름은 들꽃이다. 놀랍게도 영혼 속 내 가슴에 한 송이 꽃으로 다가온 네가 신기하기 그지없다. 잡풀들이 돋았다 소리 없이 시든 자리 오직, 너 혼자 고통 삼키며 오묘...
281
누가 나에게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무일푼
1918
2006-04-19
누가 나에게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말없이 그대 눈을 바라 보겠다 그래도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아무 말없이 손을 잡아 주겠다 그런데도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 묻는 그 입술을 훔치고 말겠다
280
제2회 세계한민족문학상 수상자 발표 심사평
김승기(夕塘)
1878
2006-07-22
축하합니다! 세계각국에 계시는 한민족문학인 여러분과 함께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2006년도 <세계한민족문학상>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 : 김영수 (미국 뉴저지 거주 시인) 수상작 : 시조 ㅡ 수제비, 겨울어미새, 만추, 칸나, 벙어리 등 5편 우수작품...
279
친구
경천 황순남
1874
2004-01-31
"친 구" 황순남 친구야 너를 저축하고 싶다 빗소리를 듣고 시계를 본다 새벽 시간 눈을 부비고 차한잔을 만든다 네 앞에 멈춘 여행수첩 무작정이란 말을 차마 할 수 없어 쌓아둔 책장을 넘긴다 머뭇거리는 새벽 어둠을 걷어낸다 아- 봄이구나 너와 나를 웃게 ...
278
사과를 따며
시낭송가협회
1869
2004-10-19
사과를 따며 진 명희 11월 하늘의 별을 따내듯 사과를 딴다 보이지 않는 상처 피 한 방울 흐르지 않는 아픔으로도 사과는 차마 눈물울 보이지 않는다 바람을 지나 비를 만나 사과는 아쉬움을 잊은 지 오래다. 사과를 따내는 손 끝에 눈물이 묻어 난다 사과의 ...
277
그날 밤
3
月窓
1860
2004-10-21
그날 밤 발그레 물들인 저고리 남빛 치마를 만나 얼싸안고 어우르더니 둥실 떠 팔랑팔랑 하늘로 오르네 걸어놓은 숟가락 빗장 저절로 벗겨지더니 문고리 달그락대며 바람과 노니네 음기가 하늘에 차니 월색이 교교하여 처자 동여맨 가슴에도 말발굽 소리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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